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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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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 등장에 시름 깊어지는 여행업계···정부에 지원책 마련 촉구

새 변이 등장에 시름 깊어지는 여행업계···정부에 지원책 마련 촉구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한 달 만에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하면서 여행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업황 회복이 묘연해지면서 또다시 생사기로에 놓인 여행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정부 지원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여행업에 대한 별도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

줄도산 위기 여행업계···불안한 직원들 “계속 일할 수 있나요”

줄도산 위기 여행업계···불안한 직원들 “계속 일할 수 있나요”

“신혼부부 패키지 3월 예약 팀 0명이에요. 4~5월 건도 계속 취소 중에 있어요. 비행기 운행 자체가 막히다 보니 대통령이 나서도 해결하지 못하네요.” -하나투어 직원- “평균 1만건의 예약 건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 총 600건 정도로 이마저도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무 10년차에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모두투어 직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여행업체의 줄도산이 현실화 되고 있다. 국내 굴

여행업계, 불법 영업 ‘무등록 여행사’ 퇴출

여행업계, 불법 영업 ‘무등록 여행사’ 퇴출

여행업계가 무등록 여행사 퇴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3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사 모임인 한국여행업협회는 이달부터 무등록 의심 여행사를 제재하는 방안에 착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여간 9만3616건의 여행객 모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여행업 등록 여부가 의심되는 업체가 527개에 달했다.무등록 의심 여행사는 지역별로 서울에 277개로 가장 많았고 제주 84개, 경기 52개, 인천 25개, 부산 18개 등으로 뒤를 이었다.협회 측은 “이들 업체는 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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