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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업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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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부터 강화된 여전업계 '내부통제 개선방안' 실행

카드

금감원, 내년부터 강화된 여전업계 '내부통제 개선방안' 실행

금융감독원과 여전업계가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 올해 롯데카드 배임 등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은 15일 이같이 밝히고 각 사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내부통제기준도 여전업권 모범규준으로 표준화하고 직무수행시 준수할 주요 절차도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개선안에는 금융사고 취약부문에 대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카드사 제휴업체 선정‧관리

카드업계 “신사업 진출 절실”···역차별 해소 위한 규제완화 한 목소리

카드업계 “신사업 진출 절실”···역차별 해소 위한 규제완화 한 목소리

카드업계 CEO들이 금융당국에 ‘규제완화’ 목소리를 냈다. 신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핀테크 업체들의 성장 등 경영 환경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신사업 찾기에 골몰하고 있는 카드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 카드업계 대표들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전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을 만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마이페

은성수 금융위원장 “여전사, 수익 다변화 필요”···여전업계 “규제 완화 요청”

은성수 금융위원장 “여전사, 수익 다변화 필요”···여전업계 “규제 완화 요청”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여전업계 CEO가 만났다. 은 위원장은 여전업계의 비용절감, 수익원 다변화 등을 당부했고 업계에선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29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전업계 최고 경영자(CEO)간담회에서 참석한 은성수 위원장은 “여전사가 소비자‧기업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켜준다는 면에서 금융권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소비, 투자, 생산 등 국민경

은성수 금융위원장 “카드업계, 고비용 마케팅 관행 개선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카드업계, 고비용 마케팅 관행 개선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마케팅 비용이 해마다 10% 넘게 증가하는 카드사의 고비용 마케팅 관행은 업계와 당국이 노력을 통해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여전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지난 10월 이후 3개월만에 여전업계 주요 CEO와 만나 발전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카드수수료 개편 등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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