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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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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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에너지·화학

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에너지·화학

미래 내다보는 K양극재, 전기차 캐즘에도 '닥공'

전기차 산업이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을 맞았으나 국내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리튬, 니켈 등 메탈가 하락에 수익성이 크게 부진했음에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상태다. 업계에선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장기적 우상향을 나타낼 수밖에 없어 미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포스코부터 에코프로까지 줄줄이 적자···K양극재, 올해 '기대'(종합2)

에너지·화학

포스코부터 에코프로까지 줄줄이 적자···K양극재, 올해 '기대'(종합2)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이 지난해 줄줄이 적자를 기록했다. 리튬, 니켈 등 메탈가 하락에 실적은 '어닝쇼크' 수준이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양극재 주요 원재료 가격은 80%까지 떨어졌고 양극재 수출액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국내 기업들은 올해에도 어려운 경영 환경을 전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7일 에코프로는 지난해 7조2590억원의 매출과 29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사상 최대치에 달했으나 영업이익은 전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주가 하락 피할 수 있을까

종목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 상장···주가 하락 피할 수 있을까

엘앤에프의 주가 흐름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앞서 유가증권시장에 이전상장한 종목들의 주가가 하락을 지속하는 가운데 엘앤에프의 코스피200 지수 편입이 불투명해졌다는 이유에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300원(8.97%) 내린 14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2차전지 종목 전반에 걸친 조정, 업황 악화 등에 연일 하락을 거듭했다. 지난 16일 엘앤에프는 거

엘앤에프,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장중 급락

종목

[특징주]엘앤에프,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장중 급락

이날 유가증권시장 첫 거래를 개시한 엘앤에프가 장중 급락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6.52% 하락한 1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 1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에비심사 승인을 받고 이날 코스피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시가총액은 5조3864억원, 코스피시장 60위권이다. 일반적으로 이전상장은 상장 이후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될 시 패시브자금(시장 지수에 따라 투자하는 자금)이 유입되는 경

2차전지株, 에코프로비엠 악재에 주가 '우수수'

종목

2차전지株, 에코프로비엠 악재에 주가 '우수수'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0.95% 내린 24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뿐 아니라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등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7.37%, 7.62% 내린 51만5000원, 1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홀딩스, LG화학 등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 3.86%, 4.33% 하락했다. 2차전지 그룹주의 하락은 증권가에서 에코프로비엠의 지난해 4

 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 코스피로 이사가는 엘앤에프···실적 보릿고개 이어진다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준비중인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이 약화되면서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증권가에서는 회사의 실적 급감을 이유로 목표가 하향에 나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엘앤에프의 주가는 500원(0.25%) 오른 2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지난해 2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33만7000원까지 급등했으나,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20만원대

엘앤에프, 2023년도 영업손실 2241억원···적자 전환

전기·전자

엘앤에프, 2023년도 영업손실 2241억원···적자 전환

엘앤에프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손실 224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 자산평가손실과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수익성에 악영향을 줬다. 손실 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품 평가손실 900억원 ▲원재료 평가손실 1603억원으로 총 2503억원의 재고자산평가손실이 반영됐다. 엘앤에프는 리튬 시세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영향을 최단기로 끝내기 위해 원재료 협력

엘앤에프, 대구시 지원 받아 AI 접목한 혁신 공장 설립

전기·전자

엘앤에프, 대구시 지원 받아 AI 접목한 혁신 공장 설립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공장을 설립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시는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사업' 대상 기업에 엘앤에프를 선정했다. ABB는 AI와 블록체인, 빅데이터의 영어 앞글자를 합친 말이다. 엘앤에프는 시예산 80억원 등 총 16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생산·품질·설비·보안 등 전 공정에 ABB 기술을 적용한 공장을 세운다. 사업엔 인공지능 분야 기술

큰집 이사 간 포스코DX···기대감 소멸에 주가 급락

증권일반

큰집 이사 간 포스코DX···기대감 소멸에 주가 급락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 옮겨간 포스코DX의 이전상장 직후 내리막 길을 걷고있다. 통상 이전상장은 호재성 소식으로 인식되나, 선반영과 기대감 약화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포스코DX는 전일 대비 1000원(-1.59%) 하락한 6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포스코DX의 주가는 이전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앞서 포스코DX는 지난해 초 6100원이었던 주가가 연말 7만4200원까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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