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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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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제약·바이오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법인 실적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시기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로 큰 수익을 올린 외국계 제약사들은 이번에도 사회환원엔 인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액 대비 기부 비율이 한국 제약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본사 송금액은 높았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허가를 받은 다국적 제약사 3곳, 한국화이자제약·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

지난해 장기·반복 체납자 8년만에 증가세

일반

지난해 장기·반복 체납자 8년만에 증가세

체납된 세금을 1년 넘게 내지 못했거나 다른 세금을 또 내지 못해 신용점수가 깎인 장기·반복 국세 체납자가 8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의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누계 체납자는 133만7천명, 체납액은 106조600억원이었다. 체납자 수와 체납액은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중 체납자료가 신용정보기관에 제공된 체납자는 41만7천632명으로 전년(41만121명)보다 7천511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일반

코로나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 엔데믹에 첫 역성장

지난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처음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경제활동 재개)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해 음식 서비스(배달 음식)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 음식 서비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첫 감소다.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017년 2조 7000억원에서 2018년 5조 3000억원, 2019년 9조 7000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

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中이어 日·美까지···'K화장품 흥행' 주가 상승세

증권·자산운용사

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中이어 日·美까지···'K화장품 흥행' 주가 상승세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국내 화장품 기업이 중국 매출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K뷰티'를 앞세워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장 재편과 함께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잉글우드랩은 각각 2만9100원, 3만2950원, 1만9420원, 1만3440원으로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전

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 악화 여파에 장중 7% 약세

종목

[특징주]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 악화 여파에 장중 7% 약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실적 악화로 장중 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 거래일 대비 2050원(7.19%) 떨어진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 20일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935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80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이는 코스피 상장 이후 첫 분기 적

비아트리스-세서미 워크숍, 엔데믹 시대 '마음건강' 지원

제약·바이오

비아트리스-세서미 워크숍, 엔데믹 시대 '마음건강' 지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는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Sesame Workshop)과 협업해 사회·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세서미 워크숍은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를 제작하는 비영리단체다. 비아트리스-세서미 워크숍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인도, 중동, 터키 등 전 세계적으로 공개됐다. 새로 제작된 콘텐츠는 분리불안장애, 격리 등을 주제로

SK바사 '스카이코비원', 국산1호 코로나 백신됐다···"수출국으로 자리매김"

제약·바이오

SK바사 '스카이코비원', 국산1호 코로나 백신됐다···"수출국으로 자리매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멀티주((GBP510, 이하 스카이코비원)'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이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나라로서 엔데믹 시대를 준비하고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할 국가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종점검위원회 논의를 통해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스카이코비원'의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스카이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

"배달 수요 준다"···배달의민족, 수익성 악화 골머리

[엔데믹 명암②]"배달 수요 준다"···배달의민족, 수익성 악화 골머리

배달 앱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수요가 폭증하며 규모의 경제는 이뤘단 평가이나 비용이 덩달아 늘며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가시화로 배달 시장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이 시급해졌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지

엔데믹에도 '백신개발' 안놔···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매출 2조원 전망

제약·바이오

엔데믹에도 '백신개발' 안놔···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매출 2조원 전망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백신개발'과 '위탁생산'으로 역대급 성장실적을 보여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망이 밝다. 일각에서는 회사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보다 무려 90% 이상 증가해 2조원에 육박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백신 개발'에 집념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규 백신 플랫폼 확보와 인프라 확장을 통해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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