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관계사 우진기전, IPO 절차 본격화···“미래에너지 시장 잡는다”
에이루트가 최대주주인 ‘우진기전’이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2023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돌입했다. 특수전력기기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 우진기전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우진기전은 ∆전력품질 ∆전력시스템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에서 3만여 품목의 유통과 연구개발, 설치, 시운전,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