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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인천공항 면세점도 영업중단 ···사실상 사업 철수 수순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중견 면세점 1위 사업자 에스엠(SM)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남아있는 면세점마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 시내점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 매장을 철수하기로 한 후 남은 매장 2곳을 모두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인천공항 철수가 확정되면 에스엠면세점이 운영하는 면세점 매장은 ‘0’개로, 사실상 면세사업을 접는 거나 다름없다. 에스엠면세점은 당장 면세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

에스엠,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포기···롯데는 연장 수용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기 면세사업자 중 에스엠면세점이 영업 연장을 포기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말 계약이 종료되는 에스엠면세점이 영업 연장을 포기했다. 호텔롯데는 영업 연장을 수용했으며, 호텔신라와 시티면세점은 추가 협의를 요청한 상황이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신규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유찰된 6개 사업권 사업자와 영업 연장 여부를 협의해왔다. 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최악 위기’ 하나투어, 면세업 철수 수순 밟을까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중견 면세점 1위 사업자 에스엠(SM)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출국장에서 철수하며 올해만 매장 절반을 접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기업 하나투어마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놓여있어 면세업 철수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에스엠면세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8월 31일 사업권이 만료하는 인천공항 T1 매장의 연장영업과 재입찰을 모두 포기하기

동양텔레콤·에스엠면세점, K-OTC시장에 신규 지정

동양텔레콤과 에스엠면세점이 K-OTC시장에 신규 지정됐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동양텔레콤, 에스엠면세점 등 2개사를 K-OTC시장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29일부터 거래시킨다고 밝혔다. K-OTC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식 장외시장으로 사설 사이트에 비해 거래 안정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시장이다. 동양텔레콤은 초고속정보통신망 등 뉴미디어기기와 인쇄회로기판(PCB, Printed Circuit Board) 등의 제조 및

에스엠면세점, IHQ·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하나투어가 주도하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 후보자인 ‘에스엠면세점’이 한류스타들과 손잡고 종로구 인사동에서 ‘문화관광 면세점’을 추진한다. 하나투어는 18일 국내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인 IHQ,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류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스타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10개사와 합작 추진 중인 에스엠면세점에서 IHQ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류스타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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