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외인·기관 '단타 매도'에 급전직하···222억원 사들인 개미 어쩌나
안랩의 주가가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최대주주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국민의당 대표의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설에 두 배나 치솟았던 안랩은 JP모건의 단타 매도로 급전직하한 상태다. 투기적 거래 수요가 집중되는 가운데 '안철수 꼬리표'를 떼기 힘든 안랩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안랩은 지난 24일 전 거래일 대비 17.52%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