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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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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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곧' 마감···면세업계 '지각변동' 여부는

유통일반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 '곧' 마감···면세업계 '지각변동' 여부는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DF2(주류·담배)구역' 운영권 입찰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자 선정이 향후 국내 면세업계 순위 구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김포공항에서의 면세사업 운영은 인천국제공항에 비해 기업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5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김포공항 'DF2' 쟁탈전 코앞···면세점 4사 '눈치싸움' 시작

유통일반

김포공항 'DF2' 쟁탈전 코앞···면세점 4사 '눈치싸움' 시작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 'DF2(주류·담배)구역' 운영권 만료가 6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롯데·신라·신세계·현대 등 국내 면세점 '빅4'가 이를 둘러싼 쟁탈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곳은 현재 신라면세점이 운영하고 있지만 '알짜', '핵심' 구역으로 평가받는 만큼 면세업계는 입찰 공고가 나온다면 면밀히 검토해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김포공항 DF2구역의 면세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준비

면세업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자금 확보 '안간힘'

유통일반

면세업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자금 확보 '안간힘'

면세점들이 때 아닌 자금 확보에 나섰다. 본격적인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을 앞두고 코로나 사태 직격탄을 맞은 후유증으로 비용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지난 12일 15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빌렸다. 최근 영업을 개시한 인천공항 4기 면세점 신규 운영에 활용될 직매입 자금을 마련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호

신라·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최종 선정

채널

신라·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최종 선정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신세계디에프)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1·2구역(향수·화장품·주류·담배)의 신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 DF1구역(향수·화장품)은 호텔신라가, DF2구역(주류·담배)은 신세계가 각각 최종 낙찰자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DF1·2구역은 신라와 신세계가 복수 사업자로 선정돼 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허심사에 참여한 면세업체들은 그간 외형적 매출 확대를 위해 추진해

면세산업 경쟁력 높이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면세산업 경쟁력 높이려면

국내 면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면세업계가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사이 글로벌 면세업체들은 빠르게 성장해 우위를 점했다. 이로 인해 국내 면세업계는 최근 중국에 면세점 왕좌를 뺏겼고, 지난해에는 2년 만에 스위스에 2위 자리마저 내주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악재 가운데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면세업계만 아직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

글로벌 면세점 순위 '또' 밀렸다···韓, 왕좌 탈환 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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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면세점 순위 '또' 밀렸다···韓, 왕좌 탈환 험난

지난해 글로벌 면세점 순위가 또 다시 뒤집힌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면세업계는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에게 왕좌를 내준지 불과 2년 만에 수성하고 있던 2위 자리마저 스위스 듀프리에 뺏겼다. 업계는 듀프리가 국내보다 다소 회복세가 빠른 유럽 등에서 면세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매출 대부분이 공항면세점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 등이 이번 순위변동에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국내 면세업계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공

신세계·신라·현대白,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후보로···"안방 사수했다"

채널

신세계·신라·현대白, 인천공항 면세사업자 후보로···"안방 사수했다"

신세계디에프와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심사 대상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입찰의 주된 변수로 꼽혔던 세계 최대 면세기업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은 낮은 입찰가를 써내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롯데면세점도 선정되지 못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사업제안평가(60점)와 가격평가(40점) 점수를 합산한 기준으로 면세 사업권별 복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대기업이 참가

신라·신세계, 인국공 면세점 입찰 '최고가' 제시···中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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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신세계, 인국공 면세점 입찰 '최고가' 제시···中 제쳤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각 구역별 가장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며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을 밀어내고 안방 수성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이 참가 가능한 일반 사업권(DF1~5 구역)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DF1·2 구역에서 가장 높은 임대료를 제시했다. DF3·4·5 구역은 신세계면세점이 입찰가격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

'3조 황금알' 인국공 면세점, 中에 내주게 생겼다

유통일반

'3조 황금알' 인국공 면세점, 中에 내주게 생겼다

연간 매출 3조원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둘러싼 입찰 경쟁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다만 변수가 생겼다. 세계 최대 면세기업으로 거듭난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의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이 가시화됐다는 것이다. 아직 CDFG의 낙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국내 면세업체들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 이번 인천공항 입찰 여부에 따라 글로벌 면세점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 큰 판이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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