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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검색결과

[총 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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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네 번째 대선 출마···“87년 체제 청산하고 7공화국 열겠다”

손학규, 네 번째 대선 출마···“87년 체제 청산하고 7공화국 열겠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대표의 대선 도전은 17·18·19대 대선에 이은 네 번째다. 손 전 대표는 ‘대통령제 폐지’를 내걸며, 자신이 오랫동안 강조해온 ‘87년 체제’ 청산하고 개헌을 통한 ‘7공화국’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

손학규 “일류 국가로 전진시킨 장본인”

[이건희 회장 별세]손학규 “일류 국가로 전진시킨 장본인”

손학규 전 민생당 대표가 故(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26일 손학규 전 대표는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삼성뿐만이 아니라 삼성을 기초로 해서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국가로 전진시킨 장본인”이라며 이 회장을 평가했다. 이어 손 전 대표는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보여주신 분”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일류국가로 만드는데 더욱더 힘써주시기를 바라고 우리 국가가 일한 선진기술개발, 산업개발에

손학규 “셀프제명, 거대양당 편입을 위한 것”

손학규 “셀프제명, 거대양당 편입을 위한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당에서 제명된 안철수계 일부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입당을 추진한다는 소문에 대해 “셀프제명 감행한 의도가 거대 양당 편입을 위한 것”이라면서 비판했다. 21일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4일 당 대표에서 사임하겠다고 말했으나 총선을 50여일 남기고 급속히 양극화하고 구태정치로 회귀하는 정치권에 대해 우려와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철수계 일부 의원이 통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24일까지 합당하기로 합의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24일까지 합당하기로 합의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합의했다. 쟁점이 됐던 지도부 퇴진도 이행하기로 했다. 20일 호남계 3당에서 합의에 나선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 등은 국회에서 만나 통합에 합의했다.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하고, 지도부는 2선으로 물러나기로 했다. 그간 퇴진 요구를 거부

손학규 당권 욕심에 연쇄 탈당···바른미래당, 2년 만에 원외정당 될라

손학규 당권 욕심에 연쇄 탈당···바른미래당, 2년 만에 원외정당 될라

바른미래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셀프 제명’을 통해 9명이 탈당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통합을 앞두고 당권을 내려놓지 않자 벌어진 일이다. 의원들의 탈당이 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바른미래당은 창당 2년 만에 원외정당이 될 전망이다. 18일 바른미래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이상돈·임

100억 보조금 노리는 호남3당 통합···지도부 퇴진 등 숙제 많아

100억 보조금 노리는 호남3당 통합···지도부 퇴진 등 숙제 많아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통합을 추진한다. 이들이 통합해 의석수 20석을 넘겨 국회 교섭단체가 되면, 약 100억원 가량의 보조금을 국가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각자의 이해관계로 분당이 됐던 만큼 풀어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하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17석, 대안신당은 7석, 평화당 4석의 의석수를 갖고 있다. 산술적으로 따져봐도 이들 3개 정당이 합당하면 28석의 정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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