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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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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소진세 교촌 회장, 내달 초 퇴임···권원강 창업주 경영 복귀

2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달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소 회장의 퇴임식은 오는 12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소 회장은 롯데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9년 4월 교촌에프앤비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3월 등기이사 임기가 종료돼 회장직을 유지해 왔다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 전 가맹점주에 주식 증여···총 100억원

권원강 교촌치킨 창업주, 전 가맹점주에 주식 증여···총 100억원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전 회장이 사재를 털어 전 가맹점주에게 100여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 교촌에프앤비는 권 전 회장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고 28일 밝혔다. 권 전 회장은 지난 3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한 차원이다. 회

교촌치킨, 수제맥주 시장 진출···인덜지 ‘문베어브루잉’ 인수

교촌치킨, 수제맥주 시장 진출···인덜지 ‘문베어브루잉’ 인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수제맥주 시장에 진출한다. 교촌에프앤비는 4일 LF의 계열사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유무형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가액은 약 120억원 수준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자산 양수도에 관한 법적 절차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해 올해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제조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는 2018년 론칭한 수제

조은기 신임 대표, 교촌치킨에 ‘SK DNA’ 이식한다

[He is]조은기 신임 대표, 교촌치킨에 ‘SK DNA’ 이식한다

교촌치킨이 롯데그룹 출신 소진세 회장에 이어 SK그룹 출신 조은기 신임 대표를 영입하며 ‘5대 그룹’의 경영 DNA를 심는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은기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 학사를 졸업했다. SK에너지 경영기획실 실장과 대외협력실장, SK이노베이션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에 조은기 총괄사장 선임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에 조은기 총괄사장 선임

교촌에프앤비가 신임 대표에 조은기 SK CR전략실장을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9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 학사를 졸업했다. SK에너지 경영기획실 실장과 대외협력실장, SK이노베이션 CR전략 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기업 경영 전문가로 기업 가치

“프랜차이즈 주식은 사는거 아니다?”···선입견 깬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주식은 사는거 아니다?”···선입견 깬 교촌치킨

코스피 상장 첫 날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던 ‘교촌치킨’의 교촌에프앤비. 지난주 금요일(13일)인 이틀째에도 강세를 보이면서 장 중 최고가인 3만89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공모가 1만2300원과 비교하면 216.6%나 급등한 것이다. 강세가 이틀 연속 이어지나 했더니 장 마감 바로 직전 20%나 떨어지면서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의 약세 흐름은 16일인 이날까지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교촌에프앤비의 갑작스러운 하락세를 두고 일부 개인 투자자

빅히트 넘어선 교촌치킨, 공모가 산정 ‘의구심’

빅히트 넘어선 교촌치킨, 공모가 산정 ‘의구심’

‘1318대 1’.. 빅히트(1117대 1)를 제치고 코스피 역대 최고 쳥약률을 기록한 ‘교촌치킨’의 교촌에프앤비. 그러나 이미 몇차례 대어급들에게 크게 데인 투자자들은 불안한 눈치다. 특히 앞서 청약에선 흥행했지만 상장 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빅히트의 사례처럼, 이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을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여기저기 흘러나오는 모양새다. 게다가 빅히트 공모가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빅히트 공모가는 13만5000원으로 상장 직전부터 고평가

소진세 교촌F&B 회장 “코스피 입성 큰 의미···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

소진세 교촌F&B 회장 “코스피 입성 큰 의미···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

“교촌에프앤비의 상장은 업계 최초 직상장이라는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교촌의 지난 성과와 함께 미래 가능성을 잘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혁신을 지속하는 기업으로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촌에프앤비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촌은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쏟고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예심 길어지는 교촌 IPO···불확실성 커지며 난항

예심 길어지는 교촌 IPO···불확실성 커지며 난항

교촌에프앤비가 프랜차이즈 최초 직상장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도전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교촌에프앤비에 지속 추가 자료를 요구해 ‘송곳 심사’를 하고 있다. 예심 기간이 길어지면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연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23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그러나 3개월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결과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거래소 상장 심사 기간은

프랜차이즈 상장 1호 타이틀은 ‘교촌치킨’

[IPO 기업탐구-⑥교촌에프앤비]프랜차이즈 상장 1호 타이틀은 ‘교촌치킨’

치킨브랜드 1위(매출액 기준) ‘교촌치킨’을 보유한 교촌에프앤비(교촌F&B)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 연내 코스피시장에 입성하게 되면 국내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간 직상장에 도전했던 BHC와 놀부, 본아이에프 등 프랜차이즈 기업은 모두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다. 맘스터치 브랜드를 가진 해마로푸드서비스, 미스터피자의 MP그룹 역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하는 우회상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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