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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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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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비만보다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이것'

리빙

[카드뉴스]흡연·비만보다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이것'

흡연과 비만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금연과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흡연·비만보다도 건강에 더욱 해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주거 불안'입니다. BBC·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불안한 주거 환경이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일 수 있다고 호주 에식스대와 애들레이드대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생물학적 노화란 실제 나이와 관계없이 신체 조직과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건강

빌라왕 사망···전세보증금 증발 우려에 세입자 '발동동'

[이슈 콕콕]빌라왕 사망···전세보증금 증발 우려에 세입자 '발동동'

지난 10월 수도권에 갭투자로 구입한 빌라, 오피스텔 등을 1139채 보유(6월 기준)한 것으로 유명했던 일명 '빌라왕' 김씨(40대·남)가 사망했습니다. 김씨 보유 주택에 사는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은 안녕할까요?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김씨 소유 주택 세입자들의 전세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한 이들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집주인인 김씨의 사망으로 계약

종부세 등 보유세 주요국 보다 낮다?

[팩트체크]종부세 등 보유세 주요국 보다 낮다?

‘역대급’ 종합부동산세 과세가 22일부터 본격화된 가운데 조세저항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논란이 커지자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의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입장을 냈다. 집주인이 전·월세 가격을 올려 세입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경우도 제한적이라고 해명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21년 종합종부세 고지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는 부동산가액 대비 부동산 관련 세수 비중이 주요국

 세입자 내쫓을까?···“YES···편법·검은거래 벌써 우려”

[임대차3법 이해와 오해] 세입자 내쫓을까?···“YES···편법·검은거래 벌써 우려”

임대차3법 초고속 시행 영향으로 현장에서 전세 계약 갱신보다 신규 거래를 상담하는 사례는 이미 다수다. 임대인이 우회적 방법으로 세입자를 내쫒을 수 있는 방법도 많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3일 배왕 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논현동·청담동)은 “전세금을 더 받기 위해 소위 있는 사람들은 직계존속을 내세워 실거주를 한 다음 4년 뒤 가격을 올리겠다는 심산이다”라며 “실제로 누가 사는지 모니터링 한다는 데 그게 가능하겠나”고 말했

“전월세 계약 만료 세입자!···이건 꼭 주의하세요”

“전월세 계약 만료 세입자!···이건 꼭 주의하세요”

설 연휴 이후 본격적 이사철을 앞두고 전월세 계약 종료가 임박한 20만여 세입자의 고민이 커졌다. 2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1만4040가구가 올 1분기 전국 전월세 계약이 만료(2년 기준)된다. 이 중 서울은 6만3811가구(29.8%)의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달 12·16 부동산 정책으로 전세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임대차 시장 불안이 예상되는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세입자가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했다. ◆집주인과 갈등 최소화

서울시, 시세보다 10% 저렴한 ‘공가주택’ 임대인·세입자 모집

서울시, 시세보다 10% 저렴한 ‘공가주택’ 임대인·세입자 모집

서울시는 시세보다 10% 저렴한 ‘공가 임대주택’을 내달부터 선보일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해당 가구의 임대인과 세입자를 이달말부터 모집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시가 주택 매물을 신청받아 홍보 및 중개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임대인은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 이하로 낮춰 공급하는 방식이다. 중개수수료 지원액은 임대인과 임차인 각각 최대 25만원 이내로 총 50만원이다.시는 이 같은 방법으로 올해 3000가구를 공급하며 오는 2018년까지 총

내쫓긴 서울 돈의문상가 세입자···누구의 잘못인가

내쫓긴 서울 돈의문상가 세입자···누구의 잘못인가

재개발로 일터에서 쫓겨난 돈의문뉴타운 1구역 상가 세입자들의 생존권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지자체·시 누구 하나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꼬인 실타래가 쉽사리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우선 돈의문뉴타운 상가 세입자들은 GS건설이 아파트를 짓기 위해 대책없는 강제철거를 자행, 자영업자들의 영업생존권과 주거권을 짓밟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GS건설이 철거민의 주거권 등이 침해된 것을 수수방관한 것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방황하는 젊은이 거리···홍대 이어 경리단길도 상업화

[포커스]방황하는 젊은이 거리···홍대 이어 경리단길도 상업화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경리단길 상권이 급부상 중이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몰렸기 때문이다.경리단길은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 앞 삼거리 국군재정관리단에서 시작해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3일 찾아간 경리단길은 현대식 카페와 음식점부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장까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쌀쌀한 날씨 탓인지 평일인 탓인지 사람들이 그

월세 내렸다는데···자취생 통장은 ‘텅텅’

월세 내렸다는데···자취생 통장은 ‘텅텅’

“월세가 줄었다는데 우리 집은 전혀 안 줄었습니다. 서울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갈까 생각 중입니다. 월세에 생활비하니 통장에 찍히는 것은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서울 생활 4년 차인 강남구 논현동 반지하에 자취하고 있는 직장인 문 씨(여. 28)의 말이다. 그녀는 4년여간의 서울 생활동안 마음 편히 지낸 적이 없다고 한다. 첫 직장에서 문제가 생겨 회사가 없어졌을 때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세 등의 비용 걱정에 다음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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