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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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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석탄발전기 8~16기 가동 정지···“미세먼지 2838t 저감”

올겨울 석탄발전기 8~16기 가동 정지···“미세먼지 2838t 저감”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기의 가동을 부분적으로 정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 1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과 수급 등을 고려해 이번 겨울 전체 석탄발전기 53기 중 8~16기의 가동을 정지한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화력발전소의 출력을 80%까지 제한하는 조치인 ‘상한제약’은 최대 46기까

한전 등 전력공기업 “2050년 석탄발전 전면 중단

한전 등 전력공기업 “2050년 석탄발전 전면 중단

한국전력 등 7개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대규모 해상풍력, 차세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탄소중립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했다. 한전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공기업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 2021

탈석탄, 전력 도매가격 상승에···상반기 발전 공기업 실적 ‘희비’

탈석탄, 전력 도매가격 상승에···상반기 발전 공기업 실적 ‘희비’

전력 도매가격이 작년보다 올랐음에도 석탄 발전을 축소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발전 공기업 5개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22일 각사가 공시한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발전 5사 중 동서발전과 서부발전은 작년 상반기보다 실적이 개선됐다. 동서발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조1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영업이익은 112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서부발전은 상반기 매출이 2조1168억원으로 1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흑자로

한전 ‘베트남 석탄발전’ 승인 앞뒀는데···환경단체 반발 어떡해

한전 ‘베트남 석탄발전’ 승인 앞뒀는데···환경단체 반발 어떡해

한국전력공사가 다음주 이사회를 열어 베트남 붕앙 2호기 석탄화력발전 사업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와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오는 28일 화상으로 이사회를 연다. 한전은 아직 안건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베트남 붕앙 2사업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가 인도네시아 자바 9·10호기 사업과 베트남 붕앙 2사업의 경우 일정대로 추진하기로 입장을 정리하

기후단체 “인니 석탄발전사업 수익성 없다”···한전 “타당성 충분”

[팩트체크]기후단체 “인니 석탄발전사업 수익성 없다”···한전 “타당성 충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자바(JAWA) 9·10호기 석탄화력발전 사업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전은 타당성 있는 사업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반박했다. 최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KDI의 2차 예타 결과를 거론하며 “해당 사업이 한전에 수십억대의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후솔루션은 “발전소 운영 수익 산정의 주요 요소인 전력판매량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산정했다”며 “25년간 전체적으로 약

석탄발전 15년내 30기 없애고 LNG 대체···‘9차 전력계획’ 초안

석탄발전 15년내 30기 없애고 LNG 대체···‘9차 전력계획’ 초안

2034년까지 석탄발전을 모두 폐지하고 이에 따른 전력 부족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한다. 원자력발전은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2034년에는 17기까지 줄인다. 이에 따라 원전과 석탄발전의 비중은 현재 46.3%에서 15년후 24.8%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15.1%에서 40.0%로 크게 확대된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해 3월부터 51차례의 회의를 거쳐 수렴한 주요 논의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미세먼지 36% 감소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미세먼지 36% 감소

겨울철 석탄발전소 가동을 줄인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36%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3주 석탄발전소 가동중지와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456t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84t에서 2019년 828t으로 35.5% 감소한 수치다. 1∼3주 가동을 멈춘 석탄발전은 9∼12기, 상한제약이 적용된 발전기는 20∼47기다. 전력수급 상황은 예비력이 1043만∼1447만kW, 예비율은 12.9∼18.8% 수준으로

석탄발전 12기 가동정지···미세먼지 배출량 46%↓

석탄발전 12기 가동정지···미세먼지 배출량 46%↓

12월 첫째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기 12기를 가동정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미세먼지 배출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의 대책 이행을 위해 1일 오전 0시를 기해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12월 첫째주 중 석탄발전기 12기의 가동을 멈췄고 최대 45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제한)을 시행했다. 전체적으로는 하루당 석탄발전기 16∼21기

올겨울 전력 공급력 역대 최대 전망

올겨울 전력 공급력 역대 최대 전망

올 겨울 혹한에 따른 난방 등으로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시기의 전력 공급능력이 역대 최대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이번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8∼15기의 석탄발전기 가동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인 영하 5.8도 가정 시 8860만

11.6兆 투자해 석탄발전소 오염물질 배출 절반으로

11.6兆 투자해 석탄발전소 오염물질 배출 절반으로

정부가 내년 6월 영동 1호기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0기의 노후 석탄발전소를 폐지한다. 기존 발전소에 대해서는 성능개선·환경설비 투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발전5사(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전력거래소 등과 ‘석탄발전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발표된 ‘석탄발전 미세먼지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노후 석탄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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