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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증권일반

대신증권, 4월 종투사 신청···사옥 매각 재추진

대신증권이 오는 4월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실시한 계열사 중간 배당, 자산 재평가, 작년 영업 실적 등을 합하면 자기자본이 3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증권의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조1700억원 수준이었다. 종투사 지정 신청은 별도 기준 자기자본이 3조원을 충족해야한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해 7월 종투사 신청을 위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

LH, 잇단 부지 매각···부채비율 줄이기 '안간힘'

부동산일반

LH, 잇단 부지 매각···부채비율 줄이기 '안간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알짜 부지를 잇달아 매물로 내놓고 있다. 이는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LH는 지난 30일 여의도동 61의 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부지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과 맞닿은 곳이다. 전체 면적은 8264㎡로 공급 예정가격은 4024억원이다. LH는 이날 입찰 공고를 낸 데 이어 오는 12월 13일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일은 12월 22일이다. 계약 체결 때 대금

SK네트웍스, 명동사옥 901억에 매각···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이전

SK네트웍스, 명동사옥 901억에 매각···청계천 삼일빌딩으로 이전

SK네트웍스가 청계천 인근의 삼일빌딩으로 사옥을 옮긴다. SK네트웍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명동사옥을 SK디앤디에 900억5000만원의 대금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 사옥으로 사용할 삼일빌딩 20여개 층을 임차키로 했다. 사옥 노후화와 공간 부족 등의 해결방안을 검토해온 SK네트웍스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 행복을 위한 환경 조성에 방점을 두고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 또 투자사와의 시너지와 업무 효율

동부건설, 설 앞두고 공사대금 923억 조기 지급

동부건설, 설 앞두고 공사대금 923억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자금 소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재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과 지난 16일 두 차례에 걸쳐 2702개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대금 규모는 약 923억원이다. 동부건설은 지속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 매각 추진 중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 매각 추진 중

포스코건설이 올해 안에 송도 사옥을 매각키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다음주 중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와 화계법인 등에 제안요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사옥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무리한 만큼 이달 중 입찰까지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은 타 건설사들과 마찬가지로 사옥을 세일 앤 리스백(sale and lease-back)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세일 앤 리스백은 기업이 건물을 다른 기업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면서 다

⑤임병용 GS건설 사장, “부실 털어라”···구원등판 성공

[CEO리포트]⑤임병용 GS건설 사장, “부실 털어라”···구원등판 성공

임병용 GS건설 사장의 고민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취임 이후 풀어야할 난제들이 계속해서 임 사장을 압박하고 있어서다. 임 사장은 지난 2013년 위기를 맞은 GS건설의 구원투수로 등판해 주택사업을 필두로 GS건설을 기사회생시키며 올해 재연임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불안한 주택시장 전망과 해외건설시장 악화 탓에 새로운 수익 구조를 발견해야 한다는 난제에 또다시 직면했다. 더불어 늘어난 실적에 비해 개선되지 않은 재무구조도 풀

새 둥지 마련에 바쁜 재계 “뭉쳐야 산다”

새 둥지 마련에 바쁜 재계 “뭉쳐야 산다”

재계가 새 둥지를 찾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더 가깝게 모인 새로운 둥지에서 큰 꿈을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이다.계열사 본사 사옥 이전 문제로 가장 뜨거운 곳은 삼성그룹이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태평로에 터를 잡았던 삼성생명과 삼성증권이 그룹의 컨트롤타워가 있는 강남 삼성타운으로 사옥을 옮겨 강남 삼성타운을 금융 계열사 집결지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더불어 현재 강남 삼성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삼

국토부,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 대상 14일 매각 투자설명회

국토부,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 대상 14일 매각 투자설명회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사옥 29건 관련 매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각 대상 부동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립전파연구원, 중앙119구조단, 에너지관리공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대한지적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오리) 등 지방이전 29개 기관의 사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설명회를

롯데도 강남行···재계 컨트롤타워 강남 총집결

롯데도 강남行···재계 컨트롤타워 강남 총집결

재계의 강남 전성시대가 시작됐다. 재계 상위 10대 기업 중에서 절반 이상이 본사 사옥 소재지를 강남으로 두게 됐기 때문이다.올해 4월 기준 자산기준 상위 10대 기업 중 한강 이남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은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하 서초구), 포스코패밀리, GS그룹(이상 강남구) 등 4개 기업이다.여기에 내년 말 롯데그룹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완공에 맞춰 본사(정책본부)를 강북에서 강남으로 옮기기로 지난 12일 결정했다.롯데가 강남 이전을 택하

대우건설, 새봄맞이 사옥 단장

대우건설, 새봄맞이 사옥 단장

대우건설은 24일 새봄맞이 본사 사옥 단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노후된 엘리베이터 교체와 동시에, 공사 기간 동안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는 점을 활용해, 그동안 삭막한 공간으로 남아있던 계단실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개선했다.지하3층부터 지상18층까지 계단실 벽면에 층별로 다른 테마의 자연 친화적인 그래픽을 입히고, 틈틈이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편안한 글귀를 새겨넣었다.계단면마다 소모 칼로리를 계산해 부착하고, 벽면에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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