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6℃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9℃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8℃

  • 제주 18℃

비만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제약·바이오

[biology]'GLP-1 비만약'으로 새 국면 맞은 이 기업···글로벌서 기술력 인정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약으로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계열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만 총 10개에 이른다. 그간 회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질환들의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왔으나 당분간은 비만·비알코올성지방간염(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자사의 펩타이드 기술 적용으

'비만약 열풍' 속 새 치료제 니즈 증가···"환자 맞춤형 신약은 기회 요소"

제약·바이오

'비만약 열풍' 속 새 치료제 니즈 증가···"환자 맞춤형 신약은 기회 요소"

최근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타겟·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기반 신약 개발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현재 전세계 비만약 시장을 이끌고 있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약물들은 상대적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서양인 환자 타깃으로 개발됐다는 한계가 존재하고, 비만으로 인한 동반 질환까지 치료하거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치료법의 수요가 증가

韓 20대 여성 '마른 비만' 1위···17개국 체성분 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제약·바이오

韓 20대 여성 '마른 비만' 1위···17개국 체성분 데이터 분석 결과 공개

인바디가 독보적 체성분 빅데이터로 체질량지수(BMI)의 한계를 지적하며 전 세계인의 '진짜 몸'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는 3일 체성분 빅데이터 리포트 '2024 인바디 리포트(2024 InBody Report)'를 발간했다. 인바디 리포트는 전 세계에서 축적된 인바디 체성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륙, 국가, 성별, 연령층에 따라 나타나는 체성분 양상 및 트렌드 등을 다룬다. 지난해 2023 인바디 리포트 발간을 시작으

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제약·바이오

[biology]한미약품, 뜨는 신약 노린다···'MASH·비만' 초집중

한미약품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의 의약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제2의 도약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너가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한미약품 사장)의 지휘 아래 비만 프로젝트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가동하고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LP-1 계열은 주로 당뇨 치료제로 사용되

10명 중 7명 본인 'BMI' 몰라···'비만'인 사람도 70% 이상 인지 못해

제약·바이오

10명 중 7명 본인 'BMI' 몰라···'비만'인 사람도 70% 이상 인지 못해

우리나라 성인의 70% 이상은 비만 관리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이하 BMI(kg/㎡))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비만의 날(3월 4일)을 맞아 19일 공개된 비만 및 BMI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26.3%는 비만(BMI ≥ 25 kg/㎡)으로, 20.2%(203명)는 비만 전단계(BMI 23 ~ 24.9 kg/㎡)로, 전체 응답자의 46.4%가 비만 또는 비만 전단계로 확인됐다. 이 조사 결과는 대한비만학회가 감수하고 노보 노디스크가 실시했으며, 우리

디앤디파마텍-美 멧세라, 수정계약·신규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디앤디파마텍-美 멧세라, 수정계약·신규 기술이전 계약 체결

GLP-1 계열 신약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한 디앤디파마텍은 지난해 4월 미국 멧세라사(社)와 체결한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의 개발 품목 확대에 따른 수정계약과 주사용 비만/MASH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5500억 원 수준이었던 양사 간 기술이전 계약의 총규모는 1조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디앤디파마텍과 멧세라는 지난해 디앤디파마텍이 자체 개발한 펩타이

'시밀러·신약' 사업 본격화···동아ST, 장밋빛 한해 이룰까

제약·바이오

'시밀러·신약' 사업 본격화···동아ST, 장밋빛 한해 이룰까

동아에스티가 올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본격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아에스티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유럽·미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지난해 6월과 10월 각각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업계는 오리지널인 스텔라라의 유럽 물질특허가 오는 7월 만료되고, 품목허가를 신청한

R&D에 4000억원 쓴 LG화학, 넥스트는?

제약·바이오

R&D에 4000억원 쓴 LG화학, 넥스트는?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연초부터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개발(R&D)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R&D 예산을 전년보다 증액해 신약개발에 속도를 높이는 한편, 항암·대사질환 분야 투자를 늘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신약 R&D에 투입한 비용이 약 4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초 회사는 2023년 R&D 예산을

유한양행-인벤티지랩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제약·바이오

유한양행-인벤티지랩 '비만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비만/당뇨 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의 대상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등 큰 시장성이 확인된 품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벤티지랩은 축적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제형최적화, 초기 개발 및 제품 생산을, 유한양행은 우수한 임상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후기 개발 및 상업화 역할을 각각 담당하며 제품 가치 극대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LG화학이 심각한 식욕제어 기능 장애로 고통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신약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 LG화학은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社)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3억 500만 달러(약 4000억원)로,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원),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 500만 달러(약 2700억원)다. 리듬社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