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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검색결과

[총 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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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도 AI·ESG 혁신 지속···신사업 조기 발굴"

전기·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도 AI·ESG 혁신 지속···신사업 조기 발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해도 인공지능·ESG 측면의 혁신을 이어가고 신제품과 신사업을 조기 발굴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한종희 부회장은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해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반도체 산업 업황 둔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웠지만,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과 선제적 시설투자를 강화하는 등 제품 경쟁력과 기술 리더

'효성家 3남'에서 '1인자'로···홀로서는 조현상 부회장

재계

[재계 IN&OUT]'효성家 3남'에서 '1인자'로···홀로서는 조현상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맏형 조현준 회장의 그늘을 벗어나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자신이 키운 첨단소재 사업을 발판삼아 새로운 기반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다. 오너일가(家)의 일원 그리고 '전략통'으로서 묵묵히 경영인의 길을 걸어온 그가 '2인자' 이미지를 걷어내고 명실상부 기업 리더로 발돋움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중심의 새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효성인포메이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중공업 대표 내정···에너지 사업 이끌듯

중공업·방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중공업 대표 내정···에너지 사업 이끌듯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다음달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공시했다. 우 부회장은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을 이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

사법리스크 털어낸 이재용···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 적법"(종합)

재계

사법리스크 털어낸 이재용···法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 적법"(종합)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중 포착된 회계부정 등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실상 사법리스크를 해소했다. 1심 재판부가 이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놓으면서다. 검찰 기소 후 약 3년5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5일 선고 공판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법원은

'배터리 신화'의 귀환?···'태풍의 눈' 부상한 권영수

중공업·방산

[포스트 최정우 윤곽]'배터리 신화'의 귀환?···'태풍의 눈' 부상한 권영수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마지막 관문에 진입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으로 재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IT와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 주요 산업에서의 '성공 신화'를 바탕으로 철강사 경영에 도전하는 그가 이번 경합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기 때문이다. 1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전날 8차 회의에서 6명의 파이널리스트를 추렸다. 그 결과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

"6G 시장서도 '초격차'"···기술 선점 자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재계

"6G 시장서도 '초격차'"···기술 선점 자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6세대 통신기술 개발 현장이었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5년 뒤 네트워크 사업의 주력 먹거리가 될 6G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6G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사업전략을 모색했다. 삼성리서치는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KB금융, 부회장 직제 폐지하고 상생 실천 조직 신설

은행

KB금융, 부회장 직제 폐지하고 상생 실천 조직 신설

KB금융지주가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2008년 신설한 부회장 직제를 폐지하고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을 전면에 내세웠다. KB금융지주는 28일 그룹의 '핵심가치 및 철학', '내외부 환경변화', '미래전략'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을 선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직운용체계 3대 원칙은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본질·현장에 집

'지배구조 모범' KB금융···부회장 직제 변화줄까

은행

[양종희의 뉴KB]'지배구조 모범' KB금융···부회장 직제 변화줄까

지난 2021년 부회장직 신설과 함께 첫 부회장으로 선임됐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부회장직을 유지할지, 다른 형태로 변화를 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금융그룹 내 '2인자'로 여겨지는 자리인 만큼 신임 회장의 출발과 함께 변화를 줄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KB금융 안팎에서는 부회장직을 폐지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직제를 유지하되 변화를 꾀할 것이라는 의견도 비등하게 흘러 나온다. KB금융그룹이 부회장 제도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신용리스크 최우선 과제···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것"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내정자 "신용리스크 최우선 과제···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것"

양종희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내정자는 11일 회장 취임 후 최우선 과제들로 신용리스크, KB국민은행의 부코핀 정상화 문제, 전환기에 나타날 수 있는 조직적인 이완 현상 등을 꼽았다. 또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금융그룹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출근길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KB금융그룹의 회장 후보 추천 절차를 신뢰하고 격려하고 지켜봐 주신 고객, 주주,

한화생명 순항 이끈 여승주 대표, 4년 만에 '부회장' 승진

보험

한화생명 순항 이끈 여승주 대표, 4년 만에 '부회장' 승진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제판분리(상품의 제조와 판매 분리)'를 완수하며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고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사의 순항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1일 한화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이로써 여승주 대표는 한화생명 사장 취임 4년 만에 부회장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1960년생인 여승주 신임 부회장은 경복고등학교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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