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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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검색결과

[총 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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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식음료

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맥도날드가 '빅맥' 가격을 또 올린다. 올해 들어 시작된 정부의 강도 높은 물가안정 압박에도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은 매년 관행처럼 두 차례씩 오르는 모양새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잦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원자재와 물류비 상승 등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버거 4종을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다. 불고기 버거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신호상號 KFC, '버거킹·이마트24' 마케팅으로 가맹사업 이끈다

식음료

신호상號 KFC, '버거킹·이마트24' 마케팅으로 가맹사업 이끈다

KFC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KFC의 가맹사업 전환은 지난 1984년 국내 진출 이후 40여년 만이다. 더욱이 버거킹과 이마트24 출신 마케팅 전문가 신호상 대표이사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KFC가 신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버거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는 지난달 말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달 열린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과 만나 가맹상담

투썸플레이스, 대표에 문영주 전 버거킹코리아 사장 선임

식음료

투썸플레이스, 대표에 문영주 전 버거킹코리아 사장 선임

커피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가 신임 대표로 문영주 전 버거킹코리아(BKR)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문 신임 대표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30여년 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개발·운영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외식 기업인이자 마케팅 전문가다. 앞서 문 대표는 오리온의 외식사업 계열사 대표로 15년간 근무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베니건스'를 국내

버거킹 3년만에 '햄버거 구독서비스' 접는다

식음료

[단독]버거킹 3년만에 '햄버거 구독서비스' 접는다

버거킹이 업계 최초 도입했던 햄버거 구독 서비스를 종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마련했다, 엔데믹 전환으로 매장 방문율이 크게 상승하자 유지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오는 30일 와퍼와 치킨버거 등 버거류와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에 대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중단한다. 지난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이다. 이에 따라 판매는 30일

버거킹, 올해 44개 매장 오픈···오프라인 접점 확대

버거킹, 올해 44개 매장 오픈···오프라인 접점 확대

버거킹은 올해 4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소비자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딜리버리 서비스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비중을 높였다. 버거킹은 11월 말 기준 462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올해 중 470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6월 400호점을 돌파한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버거킹은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버거킹 전체 매장의 90% 이상이 딜리버리 서비스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버거킹에 이어 KFC, 한국맥도날드까지 매각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맘스터치 매각설까지 불거졌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혜를 입으며 높아진 몸값으로 매각 최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경쟁 심화와 원부자잿값 상승으로 악재가 더 많은 상황인 만큼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9일

‘고속 성장’ 버거킹 M&A 매물로···업황 침체·수익성 악화 ‘변수’

‘고속 성장’ 버거킹 M&A 매물로···업황 침체·수익성 악화 ‘변수’

버거킹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 인수 5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버거킹은 어피너티에 인수된 이후 공격적으로 외형을 확장하며 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그러나 최근 외식업황 침체와 떨어진 수익성이 매각 작업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버거킹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자문사로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거킹 몸값은 6000억원 수준으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SPC 파리크라상·버거킹 취업 지원자 전원 최종 합격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SPC 파리크라상·버거킹 취업 지원자 전원 최종 합격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SPC그룹 파리크라상과 버거킹 취업 지원자 9명 전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격은 남양주캠퍼스에서 지난 11월 24일 파리크라상 채용설명회, 30일 버거킹 채용설명회 실시 후 진행된 현장면접에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SPC 파리크라상 합격자는 김미란, 손지우, 유진, 김재희, 원정연, 유진수 학생 등 6명이며 버거킹(부점장)은 박민지, 강승종, 김건우 학생 등 3명이다. 파리크라상은 현재 퀸스파크,

여름 태풍에 토마토 수급 ‘비상’, 햄버거서 잇따라 빠진다

여름 태풍에 토마토 수급 ‘비상’, 햄버거서 잇따라 빠진다

올 여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토마토 수급에 차질이 발생,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태풍으로 인해 토마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토마토 없이 메뉴가 제공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대상 메뉴는 토마토가 들어가는 '한우불고기', 'AZ버거', '와규에디션Ⅱ', '핫크리스피버거'다. 롯데리아는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토마토가 없는 해당 메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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