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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검색결과

[총 3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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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제약·바이오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잠비아·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콜레라 백신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유일한 백신 공급처인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존제품 대비 생산량을 4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백신 생산 증대에 속도를 내고 국제기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조율그룹(ICG)은 지난 21일(현지

SK바사 '안동공장' 증축 후 cGMP 인증 추진···'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진출 박차

제약·바이오

SK바사 '안동공장' 증축 후 cGMP 인증 추진···'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진출 박차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보유한 백신 공장의 증축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선진 규제기관이 기준으로 삼는 cGMP(미국의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의 생산 시설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목표로,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안동L하우스'에 신규 설비를 확보코자 증축 공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전날 '안동L하우스

올해도 역대급 실적?···울고 웃는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올해도 역대급 실적?···울고 웃는 제약바이오

경기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해오던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매출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약사가 매출 증대를 이뤄내며 매년 역대급 실적을 써왔다. 전통제약사 중 지난 2022년 기준 매출 1조원이 넘는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1조원이 훌쩍 넘는 매출 실

차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제약·바이오

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관협력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2020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울 활용해 필수 의료 기술이 세계 공공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중대형 연구프로젝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유바이오로직스는 대상포진 후보백신(가칭 EuHZV)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가칭 EuRSV)에 이어 2개월 만에 계획대로 동일 플랫폼 백신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한 것이다. . EuHZV에 적용된 플랫폼은 자사가 보유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이하 'EuIMT')과 미국 출자회사인 팝바이오테크닉스사의 항원 디스플레이기술(이하 'SNAP')을 활용한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증대 시킬 수 있도록 개량됐으며, 네팔 등지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고,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유비

블루엠텍, 내달부터 MSD 백신 2종 국내 유통 나서

제약·바이오

블루엠텍, 내달부터 MSD 백신 2종 국내 유통 나서

블루엠텍이 MSD와 국가필수예방접종 2종을 국내 공동으로 유통한다.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은 글로벌제약기업 한국MSD의 A형 간염백신 박타, 홍역·볼거리·풍진 예방백신 MMR2 2종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유통사와 글로벌제약사의 첫 백신 공동 판매로,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블루팜코리아는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건강보험심

GC녹십자, 화순공장에 mRNA 생산시설 구축···'희귀질환' 영역 확대

제약·바이오

GC녹십자, 화순공장에 mRNA 생산시설 구축···'희귀질환' 영역 확대

GC녹십자는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자사의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 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질 이동에 따른 오염 등의 리스크가 적고, 신속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시장 뚫는다···안동L하우스 증축 착수

제약·바이오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시장 뚫는다···안동L하우스 증축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 시설인 '안동L하우스' 증축을 통해 글로벌 폐렴구균 백신 시장 진출을 위한 전력을 갖춘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에 청신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해당 백신의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시설 확보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자체 백신 생산 시설

광동제약, HPV 백신 '가다실' 국내 유통 나서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HPV 백신 '가다실' 국내 유통 나서

광동제약은 한국MSD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가다실9'의 코프로모션(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가다실·가다실9'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가다실9은 ▲만 9~45세 여성의 HPV 16, 18, 31, 33, 45, 52 및 5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의 예방, HPV 6, 11형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의 예방, HPV 6, 11, 16, 18, 31, 33, 45, 52 및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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