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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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검색결과

[총 1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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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에너지·화학

"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금호리조트는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지난 202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매출액은 직전 연도 약 977억원 대비 11% 신장됐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8%가 증가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액, 100억원대 영업이익, 12%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서 3년 연속 금호석유화학그룹 내에서 시

'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에너지·화학

'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제3차 조카의 난'에서 완승을 거둔 금호석유화학이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불안정한 업황 속 수익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지난 22일 열린 금호석유화학 제47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측이 제안한 ▲자사주 50% 소각 ▲소각 목적의 자사주 500억원을 추가 매입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 변견 등의 안건이 70% 이상의 찬성률로 채택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주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에너지·화학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조카' 박철완 전 상무의 반란은 이번에도 '삼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철옹성을 뚫지 못했다. '3차 조카의 난'을 일으킨 박 전 상무는 자사주 100% 소각이라는 승부수를 띄우며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지만 결국 또다시 참패를 맛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는 오전 9시였으나, 양측이 확보한 주주 위임장 확인·검표 등이 과정이 길어져 실제 개회는 1시간

금호석유화학 3차 '조카의 난' 실패···주주제안 전부 '부결'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차 '조카의 난' 실패···주주제안 전부 '부결'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세 번째 참패를 맛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찬구 회장과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에게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가 표대결을 실시했다. 이날 차파트너스는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을 주주총회 권한으로 하는 정관 변경안 △자사주 100% 소각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의 건을 주주제안했다. 당초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2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7400만원, 상여 4억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원 등 총 21억1600만원을 받았다. 특히 급여의 경우 박 회장이 작년 5월 회장직을 사임하고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재직한 기간을 제외한 9개월간 지급됐다. 같은 기간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총 7억4600만원을 보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박찬구·박준경 손 들어줬다

중공업·방산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박찬구·박준경 손 들어줬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에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주주제안 등을 검토한 결과 주주제안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목적으로 자사주를 발행한 기록이 없다"고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에 제출한 주주제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vs 박철완'···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잡기 치열

오는 22일 표 대결을 앞둔 금호석유화학과 최대 개인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소액주주 표심 확보에 나섰다. 양측의 의결권 격차는 5%P 내로 크지 않은 만큼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보유한 자사주 절반인 262만4417주를 3개년에 걸쳐 소각하고, 500억원 규모를 추가 이익소각 한다. 이 중 1291억원 규모의 87만5000주는 이달 20일 소각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주주제안, 경영권 분쟁과 무관···주주 권리 제고 목적"

에너지·화학

차파트너스 "금호석화 주주제안, 경영권 분쟁과 무관···주주 권리 제고 목적"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와 손은 잡은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가 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주주제안에 나선 이유에 대해 경영권 분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파트너스는 4일 서울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찬구 회장과 박 전 상무 간 진행 중인 경영권 분쟁과 무관하게 우리는 전체 80% 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잡음 해소, 실적이 먼저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잡음 해소, 실적이 먼저다

금호석유 경영권 분쟁 잡음을 없애기 위한 제 1순위는 실적개선이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과 신사업 부재로 주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박철완 전 상무가 재차 경영권 분쟁의 불씨를 살리자 이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박찬구 회장과 아들 박준경 사장의 '父子경영'의 시너지가 절실하다는 뜻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개최되는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박 전 상무 측이 주주제안한 ▲자사수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에너지·화학

행동주의펀드와 손잡은 '조카'···금호석화 '주주환원' 내세웠지만

최근 재계에 퍼진 주주 친화 정책의 바람을 타고 금호석유화학에 세 번째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살아났다. 개인 최대 주주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는 '소액주주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워 다시 한번 경영권에 도전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철완 전 상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에 권리를 위임했다. 박 전 상무는 차파트너스와 금호석유화학 공동보유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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