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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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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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제약·바이오

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인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31개의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텍과의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 공유, 국내

한국바이오협회, 2024년도 이사회·총회 개최···"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

제약·바이오

한국바이오협회, 2024년도 이사회·총회 개최···"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2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2024년도 이사회·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성과 보고와 안건 심의 및 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고한승 회장(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시경제의 영향으로 작년 상황이 쉽지 않았고 올해 역시 쉽지 않겠지만 단결과 협력으로 이겨내자"며 "회원사 현안을 해결하고 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2024년도 정기 이사회

바이오 한파 거세지는데···VC 주목하는 '창업주' 역량

제약·바이오

바이오 한파 거세지는데···VC 주목하는 '창업주' 역량

국내 바이오텍에 대한 소극적인 투자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창업주의 기술적·경영적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2021년 7조원을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긴축 정책의 영향으로 감소세에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에커 분야의 투자 비중은 201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기업공개(IPO) 감소,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 소부장 섹터의 상대적 강세 영향으로 투자 비중이 크게 줄었다. 2020년 27.8%에 이르던 바이오 투자

바이오 투자심리 위축에 M&A 거래 확대···"볼트온 전략 증가"

제약·바이오

바이오 투자심리 위축에 M&A 거래 확대···"볼트온 전략 증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대규모 신규 투자 보다는 인수합병(M&A)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바이오 이코노미 브리프 '2023년 상반기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사의 주가 수익률은 지난 1분기 대비 2분기(7월 기준)에 11.6% 하락하며 KOSPI 및 KOSDAQ 대비 상대 수익률이 각각 25.1%, 25.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초인 5월에 주가 상승이

바이오기업들이 주목하는 이곳···차별 기술로 기존 'ADC' 한계 극복

제약·바이오

[biology]바이오기업들이 주목하는 이곳···차별 기술로 기존 'ADC' 한계 극복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늘고 있다. 경제불황 등으로 제약·바이오업계가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기업공개(IPO) 흥행 참패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피노바이오가 연내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바이오·셀트리온·안국약품·에스티팜' 전략적 투자…총 620억원 유치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설립

K제약바이오에 '훈풍' 불까···1분기 '2조원 규모'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K제약바이오에 '훈풍' 불까···1분기 '2조원 규모' 기술수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만 8건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C셀, 이수앱지스, 진코어, HK이노엔, 대웅제약, 차바이오텍, 온코닉테라퓨틱스, 바이오오케스트라 등이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공개된 계약 규모는 총 2조169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기술수출 규모였던 2조174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계약상 비공개한 건이 3건 있어 전체 기술수출 계

기술 성과 빛 보는 바이오텍···실적 기대↑

제약·바이오

기술 성과 빛 보는 바이오텍···실적 기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들이 속속 매출성과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R&D)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돼야 하는 업의 특성상 주력 품목의 부재로 매출은커녕 매년 적자 늪에 허덕여왔으나 기술력이 인정받으면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57.1%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435억원으로 전년

자금줄 마른 바이오텍···'IPO·유상증자' 허들 넘기 버겁다

제약·바이오

자금줄 마른 바이오텍···'IPO·유상증자' 허들 넘기 버겁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3고'(高) 현상 심화로 전반적인 자본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바이오업계 돈 줄이 마르고 있다. 경영난에 직면한 일부 비상장 바이오텍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섰고, 임상시험 일정을 수정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관련 업계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 등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밴처캐피탈(VC)의 신규 투자금은 1분기 4051억원, 2분기 2707억원, 3분기 2029억원으로 매분기

(JW그룹, 美 바이오텍과 AI기반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나서

제약·바이오

(JW그룹, 美 바이오텍과 AI기반 항암신약 개발 공동연구 나서

JW그룹은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큐어에이아이 테라퓨틱스(이하 큐어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중외제약과 JW크레아젠은 큐어에이아이가 보유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암 환자 유전체 분석과 바이오마커 탐색 플랫폼을 활용해 3개 과제의 항암신약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우선, JW중외제약은 면역항암제 저항성 고형암 환자를 타깃으로 하

SK㈜, '바이오텍' 업고 CDMO 사업 속도낸다

SK㈜, '바이오텍' 업고 CDMO 사업 속도낸다

SK㈜가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SK㈜의 CDMO 손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지난 9월 세종 단지 내 신규공장인 'M3'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SK바이오텍은 글로벌 CDMO 통합법인 SK팜테코의 한국 자회사로, SK㈜는 SK팜테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SK바이오텍은 늘어나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약 56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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