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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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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적자 탈피 희망의 끈 잡은 캐롯손보...구원투수 문효일 전략에 미래 달렸다

보험

만년적자 탈피 희망의 끈 잡은 캐롯손보...구원투수 문효일 전략에 미래 달렸다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손보) 구원투수로 선임된 문효일 대표이사의 성과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문 대표 취임 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상반기 적자 폭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반면, 업계 일각에서는 한정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루기는 어렵다는 시각이다. 성장 임계점에 다다른 만큼 흑자 전환은 힘들 것이라는 의미다. 문 대표는 캐롯손보의 적자 확대가 이어지던 지난해 9월 선임됐다. 초기 시장 안착

캐롯손보, 건전성 급하락···시작부터 머리 아픈 문효일 대표

보험

캐롯손보, 건전성 급하락···시작부터 머리 아픈 문효일 대표

캐롯손해보험이 적자 행렬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약 건수가 늘어나면서 자본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그간 마이너스 수익에도 초기 자본으로 RBC비율(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해왔지만, 눈으로 보이는 건전성 지표가 감독당국 권고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문효일 신임 대표이사의 발걸음도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의 '6월 보험사 RBC비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롯손보 6월말 RBC비율은 149.1%로 집계됐다. 캐롯손보의 RBC비율이

캐롯손보 이끄는 '전략통' 문효일···적자탈출 중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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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이끄는 '전략통' 문효일···적자탈출 중압감↑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의 사령탑으로 낙점된 문효일 신임 대표이사의 어께가 무겁다. 캐롯손보가 그룹 차원에서 공들이는 핵심 계열사인데다, 지금부터는 초기 시장 안착을 넘어 본격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야 하는 시점이어서다. 캐롯손보는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시점을 5년으로 보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수익성을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캐롯손보는 최근 이를 위해 최근 실탄도 마련했다. 캐롯손보는 올해 3000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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