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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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검색결과

[총 1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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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식음료

밥 먹듯 오르는 프랜차이즈 버거···왜?

맥도날드가 '빅맥' 가격을 또 올린다. 올해 들어 시작된 정부의 강도 높은 물가안정 압박에도 프랜차이즈 버거 가격은 매년 관행처럼 두 차례씩 오르는 모양새다.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는 잦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원자재와 물류비 상승 등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버거 4종을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다. 불고기 버거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맥도날드, 내달부터 '빅맥' 가격 올린다

식음료

맥도날드, 내달부터 '빅맥' 가격 올린다

맥도날드가 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주요 버거와 사이드 메뉴 가격을 올린다.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빅맥 포함한 총 13개 메뉴 가격을 최대 400원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버거 4종과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로,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버거 메뉴는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

소비자가 원하는대로···식음료업계, 한정판·재출시 '봇물'

식음료

소비자가 원하는대로···식음료업계, 한정판·재출시 '봇물'

"다시 출시해 주시면 안 되나요?" 이미 단종된 제품을 찾거나, 새로 보완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한정판 출시나 리뉴얼 제품 출시 등 소비자 니즈를 담은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SNS를 비롯한 소통 채널 다양화에 따라 소비자의 직접적인 의견을 파악하기 쉬워지면서 실패 위험이 큰 신제품보다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는 추세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달 새로 선보인

한국맥도날드 "2030년 500개 매장 목표···ESG 대폭 강화"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2030년 500개 매장 목표···ESG 대폭 강화"

"맥도날드는 버거 회사가 아닙니다. 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입니다. 고객과 가맹점주, 협력업체가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맥도날드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ESG를 실천하겠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사사(社史)'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외식기업 중 사사를 발간한 사례는 한국맥도날드가 최초다. 두 권의 책은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한국맥도날드 '브랜드 스토리'···'E-Book' 발간

한 컷

[한 컷]한국맥도날드 '브랜드 스토리'···'E-Book' 발간

한국 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출간 행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브랜드 스토리 E-Book'이 행사장에 전시돼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5년간 국내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빅맥, 해피밀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임직원, 마니아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맥도날드, 국내 진출 35주년 맞아 사사 2권 발간

한 컷

[한 컷]한국맥도날드, 국내 진출 35주년 맞아 사사 2권 발간

한국 맥도날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출간 행사에서 '브랜드 히스토리북'과 '브랜드 스토리북' 2권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5년간 국내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빅맥, 해피밀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임직원, 마니아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

한국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도서 공개

한 컷

[한 컷]한국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도서 공개

한국 맥도날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출간 행사에서 '히스토리북'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5년간 국내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빅맥, 해피밀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임직원, 마니아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브랜드 스토리북'은

한국맥도날드 '새 주인' 찾기 난항···동원그룹, 손 뗀다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새 주인' 찾기 난항···동원그룹, 손 뗀다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실상 유일한 협상자였던 동원그룹이 인수를 포기하며 한국맥도날드의 새 주인 찾기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절차를 중단했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1월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 참여해 세부 조건을 두고 한국맥도날드 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동원산업은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물질의 정체는?···'감자'였다

식음료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물질의 정체는?···'감자'였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맥도날드 감자튀김 이물질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월 10일 다수 익명 커뮤니티의 이물질 게시글과 관련해 해당 이물질을 회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성분 분석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맥도날드의 한 지점에서 쥐의 다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확산했다. 당시

햄버거 가격 줄줄이 오른다···1년에 한 번은 '옛말'

식음료

햄버거 가격 줄줄이 오른다···1년에 한 번은 '옛말'

통상 1년에 한 번 가격을 올리던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올해도 롯데리아가 시작한 햄버거 가격 인상 행렬에 KFC와 맥도날드, 노브랜드버거까지 동참했다. '싸이버거'로 유명한 맘스터치 또한 조만간 가격을 올릴 전망이다. 지난 10일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가격을 평균 5.4%(100~4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원부자재 값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올린 지 6개월도 안 돼 이뤄진 조치다. 대표 메뉴인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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