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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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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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맥줏값 6% 오를 때 식당 맥주 10% 올랐다

일반

마트 맥줏값 6% 오를 때 식당 맥주 10% 올랐다

식당에서 파는 주류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주류보다 가격이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품목 중 맥주의 물가지수는 112.63(2020년=100)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5% 상승했다. 가공식품 맥주의 상승률(5.9%)을 웃도는 수치다. 맥주 외 다른 주류 역시 외식품목에서의 물가 상승률이 가공식품 상승률보다 높았다. 소주의 경우 외식 품목이 11.2% 올라 가공식품 상승률(8.6%)을 웃돌았으며

10년의 족쇄...마트·소상공인 함께 진일보할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10년의 족쇄...마트·소상공인 함께 진일보할 때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에 대한 논쟁이 재점화됐다.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무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하겠다고 나서면서다. 지금까지 시군 단위의 작은 지방자치단체 일부에서 주말 영업을 허용한 적은 있다. 하지만 대도시에서 공휴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다른 지자체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할지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다. 대구시발(發) 규제 완화 신호탄이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시행

대형마트·편의점, '국민주' 소줏값 줄줄이 인상

대형마트·편의점, '국민주' 소줏값 줄줄이 인상

하이트진로가 '참이슬'과 '진로' 등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하며 대형마트와 편의점도 판매 가격을 올리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날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판매가를 병당 1280원에서 1380원으로, 진로는 1190원에서 1290원으로 100원씩 인상했다. 홈플러스도 이날 이들 제품을 포함해 소주 18종의 가격을 7% 가량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출고가가 오른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인상 시기

살인미수인데 집유···"다음엔 실패하지 말라고 풀어주나?"

[소셜 캡처]살인미수인데 집유···"다음엔 실패하지 말라고 풀어주나?"

자신의 호감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에게 락스를 먹이려 한 30대 남성 A씨가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5월, 자신의 연락을 차단하고 점장에게 그 사실을 알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요. 동료 음료에 락스 100㎖를 넣은 A씨는 냄새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음료를 마시지 않자 며칠 뒤 같은 범행을 재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에게 내려진 1심 법원 선고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그쳤습니다

오늘부터 대형마트·백화점·학원 방역패스 해제

일반

오늘부터 대형마트·백화점·학원 방역패스 해제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비롯해, 학원과 독서실, 도서관, 영화관 등 6개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 여력이 커졌다면서,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기준을 정해 전체 방역패스 대상 시설 115만개 중 11.7%인 13만5천개 시설에서 적용을 해제하기로 했다. 단, 백화점과 마트 내에 있는 식당과 카페는

“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일반

“장보기도, 커피 1잔 사기도 겁나”···새해에도 깊은 물가 시름

"커피 한잔 사서 마시기도,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겁나요. 월급은 거의 제자리인데 체감 물가는 가격표 끝자리에 '0'이 하나 더 붙은 것 같아요." 직장인 홍모(34)씨의 하소연이다. 새해 들어서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음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3월 대선 이후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우선 외식 부담이 한층 커졌다. 버거킹은 7일부터 버거류를 포함한 제품 33종의 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대표

“일자리 잃을까 두려워”···직원들 불안감

[대형마트의 몰락]“일자리 잃을까 두려워”···직원들 불안감

대형마트의 몰락이 현실화 되면서 ‘폐점 공포’가 짙어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업계 1,2위 이마트·롯데마트 등은 점포 구조조정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빼들었다. 오랜 기간 대형마트를 일터로 삼아온 점포 직원들의 심경은 어떨까. 19일 기자는 대형마트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다. 마트를 둘러보니 온오프라인 간 온도차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오전 11시 30분까지 기자의 눈에 띈 손님은 8명 남짓이 전부로, 손님의 수가 직

대형마트 역성장···상의 “규제 재검토 필요”

대형마트 역성장···상의 “규제 재검토 필요”

대규모점포 규제를 재검토해달라는 경제계 목소리가 나왔다. 특정 유통업태를 규제하는 방식을 벗어나 유통 업태별로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대규모점포 규제효과와 정책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대규모점포 규제는 과거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생존권을 걱정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규제”라며 “대형마트가 마이너스 성장세로 바뀐 현시점에 적합한지 재검토할

올해 설 차례상 비용 17만6천 원···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1% 저렴

올해 설 차례상 비용 17만6천 원···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1% 저렴

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 을 차리려면 약 18만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올해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사 6~7인 기준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17만5천600원으로 지난해보다 1.8%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10곳에서 설 수요가 많은 36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성수품을 구매해 차례상을 차리면 22만2760원이 들어 전통시장이 21%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 소매가격은

 간편식의 변신은 무죄

[카드뉴스] 간편식의 변신은 무죄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편리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 국 등 간편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몸에 해로운 싸구려 음식으로만 여겨졌던 이들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즉석섭취식품인 도시락이 대표적. 10대~30대의 경우 33.3%가 일주일에 1~2번은 도시락을 사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에게 도시락을 사먹는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지만 의외로 다른 이유를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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