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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상세검색

엔씨 주가는 '하락'···김택진 '脫리니지' 도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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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주가는 '하락'···김택진 '脫리니지' 도전 성공할까

엔씨소프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공식 데뷔했다. 대표 지식재산권(IP) '리니지'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미가 큰 타이틀인데, 출시와 함께 회사 주가는 폭락했다. 첫날부터 다양한 문제가 터지며 쌓인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발생한 문제인 데다, 유사한 일이 있던 타이틀은 대부분 흥행했다는 점에서 업계는 긍정적인 미래

게임 별들의 전쟁 임박···세 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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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미리보기]게임 별들의 전쟁 임박···세 가지 관전 포인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3개나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3250개 부스)로 게이머들을 맞이한다. 특히 국내 게임업계를 선도하는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가 8~9년 만에 컴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 엔씨 脫리니지 실험, 통할까 올해 지스타 최대 관전 포인트는 엔씨소프트의 '탈(脫) 리니지 도전'이다. 엔씨소프

'자동사냥·이동 삭제' 파격 행보 예고한 엔씨···업계, '걱정 반 기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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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이동 삭제' 파격 행보 예고한 엔씨···업계, '걱정 반 기대 반'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L(쓰론앤 리버티)에서 자동 사냥, 이동 기능을 삭제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업계는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이 기능은 오랜 기간 동안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시장에 안착한 기능이기도 한 만큼, 갑자기 없앨 경우 후폭풍이 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TL 프로듀서 편지 공개…자동 사냥⋅이동 기능 삭제 '파격 행보' 13일 게임업

'양산형 MMORPG' 한계 도달···수익성만 바라보다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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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K게임]'양산형 MMORPG' 한계 도달···수익성만 바라보다 직격탄

단기간에 고속 성장을 이뤄온 국내 게임가가 올해 들어서 맥을 못 추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신작들은 반짝 흥행에 그쳤고, 대다수 게임사의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 상황은 그간 먹혀들었던 '리니지라이크' 류 게임의 약발이 더는 시장에 먹히지 않게 된 데 따른 결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신작 풍년이었던 상반기⋯성적표는 '낙제점' 한국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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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게임 업계 맏형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4~6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상반기 국내 다수의 신규 MMORPG가 출시되면서 리니지 유저 이탈이 가속화된 데다, 기대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 출시가 밀린 영향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TL 국내 출시와 함께 기존 타이틀의 유저 복귀 작업을 진행,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이익 70% 급감…MMO 경쟁 과열에 원조도 '부진' 엔씨소프트는 2023년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전년동기比 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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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352억원···전년동기比 71.31%↓

신작 출시를 미뤘던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이 크게 내려앉았다. 9일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매출액 4402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0.04%, 71.31% 줄어든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28%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원, 아시아 874억원, 북미·유럽 314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969억원이다. 제품

예상보다 더 강한 디아블로 돌풍···'TL' 출시 부담 커진 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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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강한 디아블로 돌풍···'TL' 출시 부담 커진 엔씨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가 흥행 돌풍이 이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연내 출시할 신작 TL이 경쟁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게임성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인식이 나오면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진행한 베타테스트에서 혹평도 적지 않은 상황이어서 엔씨소프트의 고심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출시 전 한 번 더 수정에 들어가, 출시가 더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5일 게임업계에

엔씨 기대작 TL 'BM' 베일 벗었다···유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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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기대작 TL 'BM' 베일 벗었다···유저 반응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 '쓰론앤리버티(TL)'가 '베타 테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그래픽과 시스템에 대해선 호평일색하면서도 비즈니스모델(BM)에 대해선 '리니지라이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모습이다. 다만 엔씨는 이번 베타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최대한 수렴해 실제 서비스엔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오후 16시 'T

엔씨소프트, 1분기 선방···신작 출시 전 '버티기' 돌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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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선방···신작 출시 전 '버티기' 돌입(종합)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리니지W 매출 하향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는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가 하반기로 연기된 만큼, 2분기도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하긴 어렵게 됐다. 다만, 2분기엔 모바일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신작 출시 전 '버티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 당기순이익 114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

 경영권 분쟁 후 더 단단해진 '철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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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 엔씨소프트①] 경영권 분쟁 후 더 단단해진 '철옹성'

'리니지'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엔씨소프트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게임회사로 거듭났다.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막강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지금도 적극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는 그간 비게임 사업을 추진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도모했는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실패를 맛 본 김 대표는 이제 비게임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사업에만 집중해 글로벌 거대 게임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택진 대표, 12% 지분으로 절대적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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