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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시내티전 6이닝 무실점 쾌투···시즌 첫 승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선발 등판 4경기만에 처음으로 5이닝 이상 소화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류현진은 4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78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27개), 체인지업(22개), 커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