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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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검색결과

[총 6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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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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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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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 부회장, '원 팀' 조직문화 만든다···임직원 소통 확대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임직원과 소통에 나선다. 롯데는 김상현 부회장이 지난 19일 유통군 계열사 PB(자체브랜드) 담당자 11명과 롯데월드타워에서 51번째 'Let's 샘물(렛츠샘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렛츠샘물은 김 부회장의 취임 초기인 2022년 3월부터 김 부회장의 영어 이름(샘, Sam)에서 착안해 '샘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유통군 계열사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렛츠샘물에서는 롯데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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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계열사 4곳에서 177억150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20일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3000만원과 상여 26억17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 등 총 6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 38억3000만원을, 롯데쇼핑에서 19억원을,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원을,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9300만원을 받았다. . 이들 5개 회사

'거버넌스 혁신' 롯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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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혁신' 롯데,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나선다

롯데가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롯데는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는 제도를 비상장사인 롯데GRS와 대홍기획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및 균형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두 계열사에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ESG 경영에서 이사회의 독립

롯데, 전 계열사 CEO 대상 'AI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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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 계열사 CEO 대상 'AI 컨퍼런스' 개최

롯데가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들(CEO)이 인공지능(AI)를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롯데는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CEO 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

주총 시즌 도래···제약바이오, '이사회 변동' 주목

제약·바이오

주총 시즌 도래···제약바이오, '이사회 변동' 주목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도래했다. 지난해 업계는 길어지는 경제 침체와 미래 먹거리 선점의 중요성으로 '쇄신'의 바람이 일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올해 정기 주총에서는 파격적인 이사회 재편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기업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다.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총에선 경영권을 두고 오너일가 모녀와 두 아들간 표대결이 펼쳐

롯데, 그룹 신입사원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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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그룹 신입사원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으로 선발한다

롯데는 올해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맞춰 3·6·9·12월에 신입사원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는 제도다. 오는 5일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는 지난 2021년 공채 제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첫 도입했다. 수시 채용은 필요한 시기에 업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입·경력 채용···"세 자릿수 선발"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입·경력 채용···"세 자릿수 선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24년 경력 및 신입사원을 분기 별 1회, 연간 각 4회에 걸쳐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력사원 채용은 ▲1월 ▲4월 ▲7월 ▲10월, 신입사원 채용은 ▲3월 ▲6월 ▲9월 ▲12월 진행되며 소요에 따라 채용 규모, 공고 일정 등은 유연하게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2024년 세 자리 수 규모의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채용 리드타임을 감소하고 취업 준비생에게 다 차례의 취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유통일반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선언에 발맞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모든 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2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그룹 차원에서 개인 맞춤형 AI 플랫폼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업무 문서와 일정, 연락처 등을 업로드해 활용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 일환으로 롯데정보통신이 생성형 AI

"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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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사업 매각할 것"···칼 빼든 신동빈, 세븐일레븐 겨눴다

롯데그룹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인출기(ATM) 사업부(옛 롯데피에스넷) 매각에 나선다. 최근 신동빈 회장이 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진한 사업을 과감히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이후 나서는 첫 번째 사업 정리다. 이를 계기로 롯데가 본격적인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 최대주주(지분율 92.33%)인 롯데지주는 코리아세븐 ATM 사업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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