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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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검색결과

[총 96건 검색]

상세검색

'로봇·금융 전문가' 이사회 합류···이재용의 '뉴 삼성'은 지금부터

전기·전자

'로봇·금융 전문가' 이사회 합류···이재용의 '뉴 삼성'은 지금부터

삼성전자가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로봇계 권위자 조혜경 한성대 교수를 영입하며 이사회를 재정비했다. 이재용 회장 사법리스크 해소 이후 지배구조 개선과 신사업 확보가 그룹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른바 '뉴 삼성'을 향한 이들의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을 포함한 모든 안건을 원안

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전기·전자

[NW리포트]로봇 전쟁 점입가경···10대 그룹 미래가 걸렸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수트를 만드는 등 작업을 할 때 로봇이 돕고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그의 친구인 로디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재활을 해나간다. 이는 더 이상 영화 속 얘기만은 아니다.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로봇은 우리의 실생활에 어느샌가 침투해 있다. 이제는 카페에 가도 바리스타 대신 로봇이 직접 커피를 타 주거나 식당에 종업원 대신 로봇이 서빙을 대신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집사 로봇도 곧 등장할

삼성전자 이사회에 신제윤·조혜경 합류···'삼성생명법·로봇사업' 대응 포석

전기·전자

삼성전자 이사회에 신제윤·조혜경 합류···'삼성생명법·로봇사업' 대응 포석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제관료 출신 금융전문가와 로봇계 권위자를 이사회에 영입했다.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와 맞물려 삼성이 재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장차 핵심 화두가 될 지배구조 정비와 신사업 육성 등 영역의 전문성을 보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의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열네돌' 포스코DX, 로봇·AI·메타버스 타고 성장 모색

IT일반

'열네돌' 포스코DX, 로봇·AI·메타버스 타고 성장 모색

포스코DX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성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생산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포스코DX는 올해 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일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 나선 SK매직···왜?

유통일반

강도 높은 '구조조정' 나선 SK매직···왜?

SK매직이 가전사업 일부를 경동나비엔에 양도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다소 부실했던 재무 건전성에 변화를 꾀할 전망이다. 반등한 수익성에 반해 재무구조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만큼 주방가전 품목의 부분 매각으로 자금을 확보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의 기술 역량을 한층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매직은 내달 중 경동나비엔에

'서빙 해결사' 로봇···도착 서비스도 '만족'

한 컷

[한 컷]'서빙 해결사' 로봇···도착 서비스도 '만족'

배민사장님페스타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들이 서빙로봇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배민사장님페스타는 배달의민족이 보유한 배달, 상권, 주문 등 데이터 기반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외식업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장사 비법을 전달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이며 배민외식업컨퍼런스를 비롯해 배민아카데미 인기 교육, 배민 활용전략 등 소규모 현장 클래스와 특강, 토크쇼, 전문가 컨설팅, 장사 노하우 체험,

현대자동차의 성공 방식과 그 기반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현대자동차의 성공 방식과 그 기반

2022년부로 현대자동차 그룹은 자동차 판매량 기준 글로벌 톱(TOP)3가 되었다. 현대자동차 위에는 일본의 도요타, 독일의 폭스바겐 그룹밖에 없다. GM과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모두 현대자동차의 다음으로 자리를 옮겼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의 위치에 올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제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승부를 겨뤄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2010년대에 글로벌 TOP5, 2020년대에

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재계

[로봇 일상 속으로]용접·서빙·청소 알아서 '척척'···한계 사라진다

조선소로 출근하는 A씨의 동료는 로봇이다. A씨가 일하는 현장에는 용접 로봇이 도입돼 일손을 돕고 있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한 식당에서는 서빙로봇이 테이블로 음식을 날라준다. 이후 커피를 마시러 간 무인카페에서는 커피 제조 로봇이 바리스타 못지않은 솜씨로 커피를 제조해 제공한다. 퇴근길 버스에서는 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집 도착 전 미리 가동 시킨다. 스마트폰 앱을 열고 터치 몇 번이

방문규 산업부 장관, 업종별 '불금 간담회'···로봇부터

일반

방문규 산업부 장관, 업종별 '불금 간담회'···로봇부터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업종별 현장을 릴레이식으로 찾아가는 '불금 간담회' 행보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방문규 장관 취임 후 첫 업종 간담회로 첨단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불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금 간담회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 조찬 간담회'를 의미한다. 업종별 현장에서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장관이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두산로보틱스, 로봇株 투심 약화에 '따따블' 실패

종목

두산로보틱스, 로봇株 투심 약화에 '따따블' 실패

두산로보틱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가운데 시장의 기대였던 따따블은 달성하지 못 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로봇주의 투자심리 약화와 상장 당일 차익 실현 매매에 힘을 못 쓰고 있다는 해석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98.46% 오른 5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50%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7만원을 넘어서는 듯했으나, 이내 5만원 선까지 주저앉은 모습이다. 두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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