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3℃

  • 제주 15℃

두산밥캣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상세검색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모트롤 인수 검토 중"

두산밥캣이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두산그룹 지난 2020년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모트롤사업부를 물적분할 한 이후 이를 사모펀드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모트롤은 굴착기용 유압기기 등을 제조하는 민수부문과 K9 자주포 포탑 구동장치 등을 생산하는 방산부문을 운영하고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1조3899억···전년比 30%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1조3899억···전년比 30% ↑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9조7589억원, 영업이익 1조3899억원, 영업이익률 14.2%를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0%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밥캣은 호실적 배경으로 북미 지역의 견조한 제품 수요와 공급이슈 해소를 통한 판매 증대를 꼽았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에서 매출이 15%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고, EMEA(유럽·중동·아프리카)는 7% 증가, ALAO(아시아·라틴

두산밥캣, 국내 최초로 수소 지게차 상용화···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국내 최초로 수소 지게차 상용화···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 수소 지게차 상용화로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전날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장)과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실장, 수소 지게차 1호기를 공동 개발한 현대모비스의 금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kW 출력의 연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1조3933억원···전년比 30%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익 1조3933억원···전년比 30% ↑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조7624억원, 영업이익 1조393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 3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3%며, 당기순이익은 9251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공급망 및 생산 정상화, 재료비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다음 달 7일 지난해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밥캣, 미국 자회사 청산···"경영효율성 제고 차원"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미국 자회사 청산···"경영효율성 제고 차원"

두산밥캣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국 자회사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Doosan Bobcat Global Collaboration Center, Inc)를 청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공시를 통해 "이번 건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며, 당사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과 합병 결정

산업일반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과 합병 결정

두산밥캣이 자회사인 두산산업차량과 합병을 결정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회사합병 결정 공시를 내고 두산산업차량이 두산밥캣코리아를 흡수합병할 계획을 밝혔다. 두산산업차량이 두산밥캣의 한국법인 두산밥캣노리아를 흡수 합병하는 형식을 취한 뒤 합병 기일에 맞춰 두산밥캣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합병 목적에 대해서는 "조직 및 운영 관리체계를 일원화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경쟁력을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4665억···"전 제품 물량 증가"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4665억···"전 제품 물량 증가"

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6721억원, 영업이익 466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영업이익은 5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p 증가한 17.5%다. 이번 호실적은 전 제품군에 걸친 물량 증가가 이끌었다. 영업이익 증가 폭은 미국 법인의 퇴직연금 조정 효과로 약 670억원의 일회성 수익이 발생했으나, 이 금액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4.9%다. 순이익은 영업이익 증가로 전

두산에너빌리티, 밥캣 소수지분 3000억원 매각···이유는?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밥캣 소수지분 3000억원 매각···이유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자회사 두산밥캣 지분 500만주를 오는 21일 장 개시 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장 마감 후 두산밥캣 종가는 사상 최고가 수준인 5만9900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준 2995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 블록딜 이후에도 두산밥캣 지분율 46.06%를 차지해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신사업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

두산밥캣, 실리콘밸리 애그테크 기업에 지분투자···자율주행 기술 개발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실리콘밸리 애그테크 기업에 지분투자···자율주행 기술 개발

두산밥캣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농업 신기술(애그테크) 소프트웨어 회사인 애그토노미(Agtonomy)에 지분투자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애그토노미는 농업 및 조경 장비(GME) 관련 기업으로 구글 벤처(GV), 도요타 벤처, 미래에셋 벤처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받았다. 애그토노미는 잡초를 뽑거나 풀을 베는 작업, 작물보호제를 살포하거나 농작물을 운반하는 일 등 노동집약적 작업들을 원격으로 실행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가 직면한

지주사·에너빌리티 양 날개···밥캣·퓨얼셀은 지원군

재계

[지배구조 2023|두산①]지주사·에너빌리티 양 날개···밥캣·퓨얼셀은 지원군

두산그룹은 2020년부터 지난 2년간 3조원 규모 자산 매각으로 진통을 겪었다. 핵심 계열사로 평가받던 두산인프라코어가 HD현대그룹에 매각되면서 새로운 성장 회사를 발굴해야 하는 숙제를 갖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체 사업의 절반 이상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하지만 지난해 4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아직은 경영정상화 과정을 밟고 있다. 두산은 총수인 박정원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약 40%에 달한다. 지주사인 ㈜두산은 두산에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