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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검색결과

[총 1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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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 놓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전환

채널

[4.10 총선]생사기로 놓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전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흐르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새벽배송 등 유통 대기업 규제 완화 법안이 생사기로에 놓였다. 현 정부가 연초부터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으나 야당의 지속적인 반대와 더불어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며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져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22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현재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대

대형마트 휴업 평일로 바꾸니···골목상권도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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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대형마트 휴업 평일로 바꾸니···골목상권도 '오히려 좋아'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시작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취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였는데요. 시행 후 11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난 1월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발표한 '유통규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조사에서 소비자 76.4%는 대형마트 규제 폐지 또는 완화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생필품을 구매해야 할 경우 구입처는 슈퍼

쿠팡, 中알리·테무 맞대응···국내 물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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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中알리·테무 맞대응···국내 물가 지킨다

쿠팡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최저가 수준의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해 고품질 제품에 가격 경쟁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마트보다 싼 쿠팡, 알리·테무 위협에 '품질·가격대응' 승부 쿠팡은 최근 중국 이커머스 공세와 고물가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전이 검증된 가성비 높은 장바구니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8일 시장조사

'K-유통 선도'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라오스' 상륙

채널

'K-유통 선도'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라오스' 상륙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지난 22일 라오스 현지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이하 UDEE)'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한 후 가맹 사업 및 브랜드 운영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마트 PL

롯데마트, 식료품 잡화점 통했다···'그랑그로서리' 매출 10%↑

유통일반

롯데마트, 식료품 잡화점 통했다···'그랑그로서리' 매출 10%↑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가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그랑그로서리'로 새로 단장한 은평점은 매출과 고객 수가 동시에 증가하며 차세대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은평점은 지난해 12월 28일 리뉴얼하며 대형마트 최초로 식품과 비식품 비중을 9대 1로 구성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재단장 이후 6주간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고객 수는 약 15%, 매출은 약 10% 증가했다. 초반 흥행은 44m에 이르는 긴 공

서울 설 차례상 준비 전통시장 22만원·대형마트는 25만원

유통일반

서울 설 차례상 준비 전통시장 22만원·대형마트는 25만원

서울에서 설날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은 약 22만5000원, 대형마트에서는 약 25만600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차례상 준비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6∼7인 가족 기준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2만5604원으로 대형마트(25만6200원)보다 3만원가량 저렴했다. 가락시장 내 가락

올해 설 4인 가족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대형마트 38만원

일반

올해 설 4인 가족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대형마트 38만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과일과 채소류가 20% 넘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1천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38만580

쿠세권 이어 '쓱세권·롯세권'···대형마트, '새벽배송'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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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세권 이어 '쓱세권·롯세권'···대형마트, '새벽배송' 가능해진다

대형마트에 적용되던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가 폐지되고, 심야 영업금지 시간에 온라인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가 대형마트를 옭아 매오던 규제를 대폭 풀기로 하면서다. 다만 소상공인과 대형마트 노조 등의 반발과 유통산업발전법 등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실제 시행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국무조정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생활규제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형마트, 초저가 두고 연초 주도권 싸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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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프라인'이다]대형마트, 초저가 두고 연초 주도권 싸움 열리나

대형마트 업계가 연초부터 '가격파괴'를 선언하고 나섰다.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것은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라는 명료한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다. 이커머스 급성장으로 위기에 몰린 대형마트들은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024년 연중 '초저가' 정책을 펼친다. 이마트의 가격파괴는 크게 세 축으로 이뤄진다. 먼저 월마다 식품들 중 'Key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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