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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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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합병···운용자산 312조원

증권일반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합병···운용자산 312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회사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총 운용자산(AUM) 규모는 312조원으로 늘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멀티에셋자산운용 합병을 승인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100% 자회사로 부동산, 선박, 기업금융, NPL 등 대체투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 운용사다. 지난해 말 기준 멀티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7조원으로,

금융사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 56조원···총자산 대비 0.8%

증권일반

금융사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 56조원···총자산 대비 0.8%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1조3000억원 규모가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6월 말 기준 55조8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762조5000억원) 대비 0.8% 수준으로 집계됐다.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의 4분의 1은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1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56.8%를 차지했고, 은행 9조8000억원(17.5%), 증권 8조3000억원(15.0%), 상호금융 3조7000

증권사 실적 변수로 떠오른 해외 부동산

증권일반

증권사 실적 변수로 떠오른 해외 부동산

올해 상반기 국내 10대 증권사의 실적이 지난해 증시 침체를 딛고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의존도가 높은 일부 증권사들은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변수로 작용하면서 수익성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초대형 증권사 대부분은 지난해 증시 악화로 실적이 부

금감원, 증권사 '홍콩오피스 손실' 관련 점검 회의···20일 소집

증권일반

금감원, 증권사 '홍콩오피스 손실' 관련 점검 회의···20일 소집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리스크와 관련해 점검에 나선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자본시장감독국장 주재로 해외 대체투자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증권사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 주도로 홍콩 랜드마크 오피스빌딩에 빌려준 2800억원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놓이면서 증권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부실이 무더기로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물류창고 투자 시장 진출

[단독]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물류창고 투자 시장 진출

세계 경제의 새로운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인도 부동산 시장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5일 자산운용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자사가 운용하는 대체 투자 펀드 등을 통해 인도 부동산 투자 시장에 진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현지시간) 뭄바이 인근 비완디 지역에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물류창고 인수가격은 13억5000만루피(한화 약 207억원)에 달한다. 이는 인도에 진출한

한화자산운용, 업계 최초 '美 대체투자 ETF' 상장···"인플레 헤지 수단"

한화자산운용, 업계 최초 '美 대체투자 ETF' 상장···"인플레 헤지 수단"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 ETF'는 매출 혹은 운용자산의 최소 75% 이상이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미국 상장기업 10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는 업계 최초로 사모펀드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털(VC),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등 대체자산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구성 종목으로는 ▲블랙스톤 ▲K

대신자산운용 조직개편 단행···채권운용‧대체투자 강화

대신자산운용 조직개편 단행···채권운용‧대체투자 강화

대신자산운용은 채권운용과 대체투자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 확대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이다. 대신자산운용은 기존의 5그룹 9본부를 6그룹 11본부로 재편해 채권과 대체투자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했다. 기관자금 수요를 충족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과 내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대신자산운용은 기존 패시브운용그룹에 있는 채권운용 부문을 독립시켜 채권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1.3兆 부실 우려···위험 관리 강화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1.3兆 부실 우려···위험 관리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국내 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자산 손실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부실 징후를 보이거나 수익성이 악화된 자산이 1조2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하는 등 대체투자 위험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36개 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자산은 70조4000억원으로 총자산 1087조원의 6.5%를 차지했다. 보험사들은

3월부터 증권사 대체투자 시 사전심사 의무화

3월부터 증권사 대체투자 시 사전심사 의무화

오는 3월부터 증권사가 국내·외 대체투자를 시행할 경우 사전 심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현지실사가 의무화되며 특정 자산, 지역으로의 쏠림을 막기 위해 투자한도를 설정해 관리해야 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회사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21일 발표했다. 대체투자란 주식이나 채권이 아닌 부동산, 사회기반시설(SOC), 항공기, 선박 등에 투자하는 것을 통칭한다. 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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