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6℃

  • 춘천 7℃

  • 강릉 9℃

  • 청주 7℃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9℃

  • 울산 10℃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8℃

대림산업 검색결과

[총 554건 검색]

상세검색

입법부 상징 국회의사당...건설회사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 ③DL이앤씨]입법부 상징 국회의사당...건설회사에서 종합 디벨로퍼로 변신

여의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건축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 입법부 건물인 국회의사당. 3권 분립 기관의 중심 관청 중 하나로 대통령실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대접을 받는 건축물이다. 현재 국회의사당은 1975년 완공된 것으로 단일 의사당 건물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주요 시설을 건설한 건설사는 국내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 중인 DL이앤씨(전 대림산업)다. DL이앤씨는 DL그룹의 건설계열로 기존 대림산업에서

 의정부 장암5구역서 대림산업 ‘발 동동’

[정비사업 티키타카] 의정부 장암5구역서 대림산업 ‘발 동동’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이 마감됐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컨소시엄 입찰에 반대하는 조합원들과 대림산업-대림건설 측이 입찰 제한에 불복 입장을 밝히면서 앞으로 진통이 예상된다. 입찰 마감일인 5일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다. 제일건설은 단독으로 입찰 제안서를 내밀었다. 이들은 입찰 마감 시각이었던 오후 2시 전 조합 사무실에 입장해 본격적인 제안서 검토를 시작했

DL, 돈의문 시대 개막···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꿈꿔

DL, 돈의문 시대 개막···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꿈꿔

내년 1월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는 DL그룹이 돈의문 시대를 개막했다. DL은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에 위치한 D타워 돈의문 빌딩을 사옥으로 사용하게 된다.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과 D타워 광화문에서 근무하던 DL E&C 임직원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근무하던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D타워 돈의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D타워 돈의문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다. DL그룹 계열사 6곳, 임직원 약

대림, 디지털 상생 실천···협력업체 생산성 Up

대림, 디지털 상생 실천···협력업체 생산성 Up

대림산업이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협력회사와 공유한다고 밝혔다. 협력회사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림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 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측량은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다. 작업 범위와 공사 진행 상황을

대림산업 디지털 혁신 성과 협력업체와 공유키로

대림산업 디지털 혁신 성과 협력업체와 공유키로

대림산업은 자사의 디지털 혁신 성과를 협력회사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은 첨단 장비와 IT기술을 통해서 분석한 공사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대림이 개발한 스마트 건설 기술과 장비, 노하우도 전파해 협력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 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측량은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다. 작업 범위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시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사람이

전주서 대형건설 꺽은 동부, 옛명성 회복 ‘신호탄’

전주서 대형건설 꺽은 동부, 옛명성 회복 ‘신호탄’

동부건설이 시공능력평가 3위인 대림산업을 제치고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과거에는 두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자주 보여왔지만, 이번 시공비 1000억원 진검승부에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결과가 펼쳐진 셈. 한때 센트레빌 브랜드를 앞세워 시공능력평가 9위까지 올랐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주지역이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의 고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건설업

이변 없던 대림산업 주총···기업분할 확정

이변 없던 대림산업 주총···기업분할 확정

대림산업의 기업분할 안이 상정된 주주 총회가 이변 없이 끝났다. 앞서 일부 소액주주들의 분할 반대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날 주총에서 관련 안건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됐다. 대림산업은 4일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과 사내외 이사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에 대한 투표결과는 68.4% 참석에 찬성률이 99.5%에 달했다. 기업분할 안건 승인을 위해서는 전체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00% 분양 완료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100% 분양 완료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아파트가 단기간 100% 분양 완료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 순천에서는 올해 입주한 ‘e편한세상 순천’에 이어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지역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브랜드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에 호평이 쏟아진데다, 우수한 입지가 함께 어우러져 순천 최고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지역이 e편한세상 브랜드가 일으킨 분양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대림산업

LH, ‘2020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

LH, ‘2020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

LH(사장 변창흠)는 성남시 소재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2020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품질과 하자처리율, 처리기간, 친절도 등을 평가하는 ‘고객품질평가’ 결과를 반영해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 등을 선정한다. 올해는 신설된 △CS전문업체 부문 △우수품질공로 부문을 비롯해 △건설업체 부문 △건설업체 직원

대림산업, 수송동 대림빌딩 종로구청과 임대 협의 중

[단독]대림산업, 수송동 대림빌딩 종로구청과 임대 협의 중

대림산업이 종로구청과 수송동 사옥을 임대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26일 건설업계와 대림산업·종로구청 등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종로구청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림빌딩 임대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 시기나 규모, 임대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것이 아직 없다. 다만 이동인원은 약 940명으로 부분 임대 형식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이 임대차를 고려 중인 것은 대림산업의 이사 시기와 종로구청의 신청사 재건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