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7℃

  • 춘천 9℃

  • 강릉 9℃

  • 청주 9℃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4℃

  • 제주 12℃

뉴스페이스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책임감으로 완수할 것"

중공업·방산

한화,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책임감으로 완수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누리호(KSLV-Ⅱ)의 뒤를 잇는 차세대발사체(KSLV-Ⅲ)에 개발에 나선다. 민관협력을 통해 발사체 기술력을 강화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 우주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2월 조달청이 공고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2일 진행한 '기술능력 적합성 평가'를

막 오른 뉴 스페이스 시대···K-방산, 앞다퉈 항공우주사업 속도

중공업·방산

막 오른 뉴 스페이스 시대···K-방산, 앞다퉈 항공우주사업 속도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K-방산이 이제는 더 광활한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섰다. 발사체와 위성 제조 시장이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자 국내 방산업체들의 우주 시장 공략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우주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한국판 나사'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누리호’ 절반의 성공···한화 김동관 우주시대, 원대한 비행 시작됐다

‘누리호’ 절반의 성공···한화 김동관 우주시대, 원대한 비행 시작됐다

한화그룹의 항공우주사업이 ‘뉴 스페이스’ 시대를 향해 원대한 비행을 시작했다. 그룹 우주사업 컨트롤타워 ‘스페이스 허브’의 주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 누리호를 발사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는 12년간 2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초대형 독자 프로젝트로, 국내 우주과학기술의 역량이 총동원됐다. 누리호는 총 길이 47.2m, 중량 200t(톤)의 매우 복잡한 구조물이다. 각각 추력이 75t급인 액체엔진 4기가 클러스터링으로 묶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성공 발사 염원 행사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성공 발사 염원 행사 개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6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염원하고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을 기념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소속 단원인 유지상 군과 전은비 양을 초청해 시구 및 시타 행사를 진행했다. 우주 및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뉴스페이스 분야 인재 육성 의지를 나타

대한항공, 국산 소형 위성 발사체 개발 착수··· ‘뉴스페이스’ 선도

대한항공, 국산 소형 위성 발사체 개발 착수··· ‘뉴스페이스’ 선도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와 무인 항공기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민간 주도 우주산업)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대한항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소형 발사체용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이스파이오니어는 우주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우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기정통부

국산 차세대 중형위성 첫 발···한화시스템 ‘소형·경량화’ 성공적 수행

국산 차세대 중형위성 첫 발···한화시스템 ‘소형·경량화’ 성공적 수행

우리나라의 첫 ‘차세대 중형위성’이 지난 22일 발사·교신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은 우주 개발 상업화 가능성을 첫 확인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발사체와 탑재체의 크기와 무게를 크게 줄인 덕분이다. 아리랑 3A호의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절반(2.0m×3.8m→1.4m×1.55m)으로 줄였다. 무게는 600㎏(1100㎏→500㎏)이나 가벼워졌다. 최근 세계 우주 개발은 위성을 얼마나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느냐의 경쟁이다. 그래야 돈이 되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