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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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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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한국이 남북 경제협력 재개 뜻 전했지만 미국이 반대”

요미우리신문 “한국이 남북 경제협력 재개 뜻 전했지만 미국이 반대”

한국 정부가 이달 초 금강산 관광 등 남북 경제협력 추진 의사를 밝혔지만 미국이 이를 반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재개, 북한 철도 및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려고

문 대통령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 여정 시작”

문 대통령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 여정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남 거제를 방문,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된 해군 3천t급 잠수함 1번함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강한 해군력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핵심으로, 바다에서부터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통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이다. 강한 군과 국방력이

靑 “북미관계 발전이 남북관계 발전 촉진”

靑 “북미관계 발전이 남북관계 발전 촉진”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1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고 “제가 평가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북미관계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두 정상의 의지가 결실을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앞서 트럼프

남북, DMZ 공동유해발굴·JSA 비무장화 등에 공감대 형성

남북, DMZ 공동유해발굴·JSA 비무장화 등에 공감대 형성

남북이 31일 개최된 남북장성급회담에서 DMZ 공동유해발굴, JSA 비무장화, DMZ 내 상호 시범적 전방초소 철수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회담 직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DMZ 공동유해발굴, JSA 비무장화, DMZ 내 상호 시범적 전방초소 철수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며 “구체적인 이행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남북장성

아이스하키 단일팀 뒷이야기에 “이 정도면 칭찬해야”

[소셜 캡처]아이스하키 단일팀 뒷이야기에 “이 정도면 칭찬해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논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2월 2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단일팀 구성에 대한 뒷이야기를 직접 밝혔습니다. 도 장관은 이 자리에서 12명의 북한 선수 합류와 단일팀 구성은 IOC의 요구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습니다. IOC가 게임당 최소 5명 이상의 북한 선수 출전을 요구하며, 아이스하키팀에 27명의 엔트리를 제안했다는 것. 우리 측은 협회 및 감

정부 “복원된 남북 연락채널로 회담 관련 사항 논의할 것”

정부 “복원된 남북 연락채널로 회담 관련 사항 논의할 것”

정부는 북한과 복원된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서 오는 9일 열자고 제안한 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4일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는 우리가 북측에 ‘회담과 관련해 전달할 사항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특별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며 “오늘은 회담 개최와 관련된 사항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남북은 오전 9시께 개시통화를 하고 회담의 일정과 의제, 형식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

남북 당국회담, 7시간만에 재개···1시간만에 종료

남북 당국회담, 7시간만에 재개···1시간만에 종료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고 있는 제1차 차관급 남북 당국회담이 오후 6시 15분께 재개됐고 약 1시간만에 종료됐다.이날 오전 당국회담 1차 전체회의는 열린지 30분만인 11시10분에 종료됐다. 회의 재개까지 7시간이 걸린 셈이다. 또 회담 재개 형식은 수석대표간 형식인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회의는 1시간 가량 진행된 오후 7시 15분께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동안 양측은 접점을 찾기위한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측 대표단은 남북이 각기

南 제안, 北 수용···26일 당국회담 실무접촉

南 제안, 北 수용···26일 당국회담 실무접촉

정부가 제안한 남북 당국회담에 북한 측이 응하고 나서면서 그간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던 남북관계가 해빙무드에 접어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2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이날 “북남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11월 26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할 것을 제안하는 통지문을 판문점을 통해 남조선 통일부에 보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9월21일과 24일 2차례에 이어 10월 30일에도 북측

통일부, 北에 내달 7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

통일부, 北에 내달 7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

정부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내달 7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적십자사는 28일 오전 9시50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김성주 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강수린 위원장 앞으로 보냈다”고 전했다.이날 브리핑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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