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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점주주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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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과점 주주' 한화생명 이탈···지배구조 변화 예고

우리금융 '과점 주주' 한화생명 이탈···지배구조 변화 예고

우리금융지주가 다시 '5대 과점주주' 체제로 복귀했다. 지난 6년간 주요 주주로서 조력자 역할을 한 한화생명이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하면서다. 이를 계기로 그룹 지배구조에 일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점쳐져 관심이 쏠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17일 시간외거래를 통해 우리금융 지분 2300만주(지분율 3.16%) 전량을 약 3000억원에 매도했다. 이날 거래된 주식 대부분은 외국인 투자자가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화생명은 정부가 우리은

우리금융, 6대 과점주주 체제 완성···신사업·CEO인사 속도낸다

우리금융, 6대 과점주주 체제 완성···신사업·CEO인사 속도낸다

우리금융그룹이 6대 과점주주 중심의 경영체제를 완성했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푸본생명 측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면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새해를 맞아 비은행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보험·증권업 전문가가 새 식구로 합류하는 만큼 그룹의 인수합병(M&A) 작업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덧붙여 우리금융이 사외이사 충원과 함께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새롭게 꾸리는 만큼 계열사 CEO 인선 논의

‘완전 민영화’ 우리금융, 6대 과점주주 체제로 새 출발

은행

‘완전 민영화’ 우리금융, 6대 과점주주 체제로 새 출발

우리금융지주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정부의 예금보험공사 보유 지분 9.33%에 대한 매각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다. 특히 지분율 4%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함에 따라 우리금융은 다시 ‘6대 과점주주’ 중심의 경영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9일 예보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등 5개사에 지분 9.33%(6794만1483주)를 양도하고 대금으

우리금융, 새 주주에 유진PE·두나무···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눈앞(종합)

은행

우리금융, 새 주주에 유진PE·두나무···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눈앞(종합)

우리금융지주가 내년초 완전 민영화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현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지분율 15.13%)의 지분 10%가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두나무 등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민간 주주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면서다. 정부가 부실 금융기관 정리를 목표로 우리금융에 12조원대 공적자금을 투입한 지 23년 만이다. 22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이날 의결을 거쳐 유진PE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동양생명과 결별’ 우리금융, ‘5대 과점주주’ 체제 복귀

은행

‘동양생명과 결별’ 우리금융, ‘5대 과점주주’ 체제 복귀

우리금융지주 특유의 지배구조인 ‘6대 과점주주’ 체제에 변화가 생겼다. 약 4년간 주요주주로서 그룹 경영을 뒷받침해온 동양생명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하며 우리금융과 결별 수순을 밟으면서다. 23일 동양생명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지주 주식 2704만주(지분율 3.74%)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15억원으로 자기자본(3조925억원)의 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분 매각은 주관사 JP모건과 골드만삭스가 수요조사를 거

금융위 “우리금융 정부 지분 매각, 주가에 연연치 않겠다”

금융위 “우리금융 정부 지분 매각, 주가에 연연치 않겠다”

정부가 우리금융지주의 주가 변동에 연연하지 않고 잔여 지분을 계획대로 매각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결의된 금융위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에 걸쳐 잔여 지분 18.3%를 순차적으로 전량 매각하게 된다. 이세훈 금융위 구조개선정책관(국장)은 2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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