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투트랙 경영 방점···‘ESG·미래사업’ 강화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ESG 경영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항공우주, 그린수소 에너지, 디지털 금융 솔루션 등 미래 사업 등을 포함하는 ‘투트랙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또 동반성장경영을 확대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방침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년 만에 경영 복귀에 나선다. 지난 2014년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판결을 받고 7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