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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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검색결과

[총 271건 검색]

상세검색

결혼에 회의적이지만···2030 미혼남녀, 그래도 '이럴 때' 더 행복

소셜

[카드뉴스]결혼에 회의적이지만···2030 미혼남녀, 그래도 '이럴 때' 더 행복

결혼과 출산에 회의적인 미혼남녀가 많은 시대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25~39세 미혼남녀 중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 25.8%, 여성 10%에 불과했습니다.(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그렇다고 '싱글'이라서 '오히려 좋은' 건 또 아니었습니다. UN발 행복 점수 이야기인데요. 지난달 20일 UN 산하 자문기구가 발표한 '2024 세계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6.058점(10점 만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조사 대상 143개국 중

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소셜

[카드뉴스]왜 서울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가장 늦게 할까?

요즘에는 노총각, 노처녀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비해 결혼하는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결혼적령기라는 표현도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결혼 연령, 얼마나 높아진 걸까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혼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4세, 여자 31.5세입니다. 남자 29.3세, 여자 26.5세였던 2000년 평균 초혼 연령과 비교하면 약 5년 늦어졌습니다. 초혼 연령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남자 34.4세, 여자

"5촌, 나랑 결혼해 줄래?" 가능해지나

소셜

[카드뉴스]"5촌, 나랑 결혼해 줄래?" 가능해지나

우리나라는 현행법상 8촌 이내의 혈족, 6촌 이내의 인척과의 결혼이 금지되는데요. 최근 법무부가 이러한 근친혼 기준을 '4촌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에 나섰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최근 가족 간 혼인을 금지하는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요. 기준을 축소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준 축소 논의의 시작은 지난 2016년 미국에서 귀국한 A씨와 B씨의 혼인신고입니다. 혼인신고 이후 B씨와 6촌 관계라는 사

결혼자금 '반반' 하면 자녀는 누구 성(姓)으로?

숏폼

[소셜 캡처]결혼자금 '반반' 하면 자녀는 누구 성(姓)으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반 결혼 시 아이 성(姓) 문제'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비 신부인 글쓴이는 '연봉과 결혼 자금으로 가져오는 돈이 남자친구와 모두 비슷하다'고 설명하며, '남자친구에게 미래의 자녀는 자신의 성을 따르게 하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반반 결혼에서도 아이의 성은 반드시 아빠를 따라야 하냐'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뉘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

2024 결혼·출산 지원책 정리···저출산 흐름 멈출까?

소셜

[카드뉴스]2024 결혼·출산 지원책 정리···저출산 흐름 멈출까?

우리나라가 직면한 문제 중 미래를 좌우할 가장 큰 것으로 저출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15년 1.24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78명으로 하락했고, 지난해엔 0.6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출산과 육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정책이 확대, 강화되는데요. 출산, 육아 지원 정책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봤습니다. 2022년부터 아이를 낳으면 출산 후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소셜

[카드뉴스]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직장 후배 결혼식에 와이프랑 가서 밥 먹었는데 축의금을 10만 원밖에 안 했다고 욕먹었다'는 성토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결혼 축의금, 과연 얼마가 적당할까요? 가연결혼정보가 최근 소개한 축의금 설문 결과를 통해, 결혼 적령기인 MZ세대의 인식을 들여다봤습니다. 먼저 가장 적당한 결혼 축의금 액수는 얼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설문은 결혼식에 '참석할 때'와 '불참할 때'로 나눠 이뤄졌는

결혼하려면 연봉이 얼마나 돼야 할까

리빙

[카드뉴스]결혼하려면 연봉이 얼마나 돼야 할까

2013년 32만3000건이었던 우리나라의 혼인 건수가 지난해엔 19만2000건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재혼까지 더해진 수치이기 때문에 초혼 건수는 이보다 적을 텐데요. 결혼하는 이들이 줄어든 것은 그만큼 결혼의 문턱을 넘기가 어려워졌다는 의미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조건을 가진 사람들이 결혼에 성공한 걸까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2023년 혼인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초혼 연령은 점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2005년 남성

'20대 초반' 보다 '40대 초반'이 더 많은 요즘 신부들

리빙

[카드뉴스]'20대 초반' 보다 '40대 초반'이 더 많은 요즘 신부들

요즘 결혼식에 참석해 보면 신랑신부의 평균 연령대가 예전보다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40대인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실제로 40대 초반인 신부 비율이 20대 초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우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초혼 연령은 남성이 33.7세·여성이 31.2세로, 2015년 이후 남녀 모두 평균 초혼 연령이 30세를 넘어섰는데요. 지난해 총 혼인 건수 19만1690건 가운데 신부가 20대 초반인 경우는 1만113건인 반면 신부가 40대

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재계

정몽규 HDC 회장 장남 11일 결혼···범현대가 대거 집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지난 11일 결혼했다.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 정세영 전 HDC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이날 정 교수 결혼식에는 범(汎)현대가를 비롯한 재계 인사들이 집결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현정은 현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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