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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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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아 수준 공사비 폭등···근본 원인과 다가올 미래

부동산일반

[NW리포트]포비아 수준 공사비 폭등···근본 원인과 다가올 미래

건설원가 상승으로 촉발된 공사비 폭등에 대한 공포가 전국을 짓누르고 있다. 공사비 인상 갈등에 사업이 지연되는 곳이 생겨나고,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사업장도 많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선진국형 고물가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효율 개선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건설비 부담이 여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 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54.8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사비 폭등·PF위기 해결 위해 업계 만나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공사비 폭등·PF위기 해결 위해 업계 만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PF위기와 공사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만나 해결방안 논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8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박상우 장관이 직접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건설업계가 첫 대상이 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1월 전체 산업생산 0.4%·소비 0.8% 증가···설비투자는 5.6%↓

일반

1월 전체 산업생산 0.4%·소비 0.8% 증가···설비투자는 5.6%↓

산업생산이 건설업의 반등 등에 힘입어 새해 첫 달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의 조사 결과 전산업생산에서 광공업, 공공행정의 생산이 줄었으나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1월 0.3% 증가로 반등한 이후 12월(0.4%)과 올해 1월(0.4%)까지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전산업 생산이 오른 것은 광공업(-1.3%), 공

선원건설, 회생절차 개시신청···위기확산 조짐?

건설사

[단독]선원건설, 회생절차 개시신청···위기확산 조짐?

시공능력평가순위 122위의 선원건설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준공예정이던 지역주택조합 사업 등의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경기 가평군 소재 '선원건설'에 대한 강제집행이나 가압류, 담보권실행을 위한 경매 등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포괄적 금지 명령'을 26일 공고했다. 포괄적 금지 명령은 채무자가 회생절차를 신청했을 때 채권단이 부채 상환 방법 등을 결정하기 전까지 재산권 행

정부, 건설업 위기극복·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업계 간담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정부, 건설업 위기극복·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업계 간담회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업 위기극복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업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부처들이 최근 건설업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의 체불해소과 지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하도급 대금 체불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발주자 직불 전환을 확대하며 고용노동부는 고의적·상습적인

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건설사

[기로에 선 중대재해법]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체에 확대적용 된 가운데 법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체 대표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 힘든 점 때문에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반면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드러나서다. 일각에선 처벌과 규제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만 늘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됐다. 정부와 여당이

올해 5대은행 건설업 대출 2조원 이상 늘었다

은행

올해 5대은행 건설업 대출 2조원 이상 늘었다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 대출이 올 들어 2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의 올해 9월 말 건설업 대출잔액(은행계정 원화대출금·신탁대출금 기준)은 22조3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19조9972억원) 대비 2조3409억원 늘어난 수치다. 6월 말(20조9727억원)과 비교해도 1조3654억원 증가했다. 2020년 3월 말 14조6345억원 수준이었던 건설업 대출 잔액은 2021년 12월 말까지 15조8653억원으로 큰 변

'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중대재해 반복기업 엄중수사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건설업 안전보건리더 회의'···중대재해 반복기업 엄중수사

고용노동부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후 마련됐다. 이어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연내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동바리 △굴착면 등의 붕괴 예방 기준 관련 개정을 의논했다. 이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주요 건설사 대표들에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해 입 앙 다문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

한 컷

[한 컷]'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해 입 앙 다문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

윤길호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입을 앙 다물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후 마련됐고,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연내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동바리 △굴착면 등의 붕괴 예방 기준 관련 개정을 의논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

잇단 산재에 고용장관 인사말 경청하는 건설업 대표자들

한 컷

[한 컷]잇단 산재에 고용장관 인사말 경청하는 건설업 대표자들

건설업 대표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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