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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검색결과

[총 2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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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작년 11조9천억원  재무개선

일반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 작년 11조9천억원 재무개선

지난해 한국전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2개 에너지 공기업이 약 11조9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재무위험 기관으로 지정된 에너지 공기업의 재정 건전화 추진 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한전과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석탄공

가스公-산업인력공단,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맞손'

산업일반

가스公-산업인력공단, 가스 분야 전문 인력 교류 '맞손'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

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연간 83만톤 개별요금 공급 합의

한국가스공사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중부발전에 이어 남부·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공급인수를 합의함으로써 발전공기업 5개사 중 4개사에 연

가스공사, 누적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천억으로 적자 전환

산업일반

가스공사, 누적 미수금 16조 육박···당기순손실 7천억으로 적자 전환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4조5560억원, 영업이익 1조553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9% 하락했다. 당기순손실은 7474억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매출액은 판매 물량이 3464만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만톤 줄었고, 판매단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원/MJ 떨어졌다. 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원료비를 별도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다만 지

가스공사, 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과 맞손···국민 에너지복지 향상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과 맞손···국민 에너지복지 향상

한국가스공사가 서울도시가스, 에스씨지랩과 대국민 도시가스 정책 홍보,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정보교류 및 홍보, IT솔루션 제공을 위한 데이터 연계 그리고 '가스앱' 모바일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앱'을 통해 취약계층 요금지원 및 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의 에너지복지 제도 이용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가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해결 위해 요금 정상화 총력"

에너지·화학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해결 위해 요금 정상화 총력"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서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후, 임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는 힘차게 날

가스공사,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국민 편익 위해"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배관시설이용규정 개정···"국민 편익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편의성 확대를 위해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친 규정개정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입 가이드제 마련 등을 포함한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 우선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기업이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신설하기

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238억···전년比 24% ↓

산업일반

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238억···전년比 24% ↓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조238억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공사 수익으로 계상됐던 입찰담합 소송 배상금 수익과 해외사업 배당수익 등을 국민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해 요금인하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이익이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분기 누적 매출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 성공

산업일반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 성공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초저온 액화천연가스(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0년 간 외산에 의존해 온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영하 163℃의 초저온 환경에서 고속으로 회전(약 3600rpm)하며 고압(7MPa)으로 압축하는 힘을 견디는 축하중을 지지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한일하이테크 및 한국기계연구원과 '초

가스공사,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 수행 성공

산업일반

가스공사,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 수행 성공

한국가스공사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에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SIMOPS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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