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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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검색결과

[총 56건 검색]

상세검색

갑질 의혹 휩싸인 SM그룹 차녀···우지영 승계 가도 '흔들'

재계

갑질 의혹 휩싸인 SM그룹 차녀···우지영 승계 가도 '흔들'

SM그룹 우호연 회장의 차녀 우지영 재무기획본부장이 갑작스럽게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후계구도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그룹 측 해명에도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장기간 경영 수업을 받으며 쌓은 그의 기업인 이미지에 금이 갈 것으로 점쳐지는 탓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차녀 우지영 재무기획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특별시경찰청

계열사 부당 지원에 '갑질' 의혹···도마 오른 SM그룹 우오현 부녀

재계

계열사 부당 지원에 '갑질' 의혹···도마 오른 SM그룹 우오현 부녀

SM그룹 우호현 회장 부녀가 직원에 대한 '갑질'과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차녀 우지영 그룹 재무기획본부장은 평소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사로, 아버지 우오현 회장은 딸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 역량을 동원한 정황으로 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하면서다. 이는 한 매체의 최초 보도를 통해 세간에 공개됐는데, SM그룹 측은 해당 기사가 일방적 주장만 담고 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

우오현 SM그룹 회장 "불광불급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 것"

건설사

[신년사]우오현 SM그룹 회장 "불광불급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 것"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변화와 강한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과제들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저성장 장기화 대비 재무 건전성 선제적 확보 ▲ 지속 성장이 가능한 과감한 사업구조 혁신 ▲ 원가·판관비 절감 ▲ 높은 도덕성과 주인의식 함양 등을 제시했다. 우 회장은 "불황기에 과도한 부채로 파산했던 기업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재무구조를 보

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SM그룹-대한해운, 현대글로비스와 480억 장기대선계약 체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현대글로비스와 자동차운반선(PCTC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5년 체결한 대선계약(자동차운반선 1척)의 연장선이다. 계약금액은 약 480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금액 3%에 달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부터 35개월이며 현대글로비스에서 원할 경우 계약기간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대한해운은 최근 해운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장기계약을 통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중공업·방산

HMM 지분 1% 더 늘린 SM그룹 우오현 회장, 인수 가능할까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간 꾸준히 HMM 지분을 늘려와 업계 관심을 받았던 SM그룹은 우 회장의 선언으로 HMM 인수전에 본격 참전하게 됐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 회장은 최근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HMM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네 달 만에 공식적인 인수 후보가 나온 것이다. SM그룹의 HMM 인수는

SM상선, 美 트럭킹 운송사업 체제 구축한다

SM상선, 美 트럭킹 운송사업 체제 구축한다

SM상선이 미국 내 트럭킹 운송사업 분야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SM상선은 고수익 화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 컨테이너 장비 이송에 따르는 비용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SM그룹(회장 우오현)에 따르면 해운부문 계열사인 SM상선(대표 유조혁)은 CJ대한통운과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조혁 SM상선 대표는 " CJ대한통운과의 MOU 체결은 에스

대한해운 김만태號, 상반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64.6%↑

대한해운 김만태號, 상반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64.6%↑

김만태 대표이사가 이끄는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2022년 상반기 전년대비 64.6% 증가한 142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7일 대한해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2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3,606억 보다 19%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함께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선대 운용을 통해 시장의

SM그룹, 본부·건설·해운·제조서비스 부문 신입·경력 채용

건설사

SM그룹, 본부·건설·해운·제조서비스 부문 신입·경력 채용

SM그룹(회장 우오현)이 그룹본부와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한다. 그룹본부에서는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뽑는다. 기업 내부감사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해당분야 경력과 지주회사, 대기업 감사실 경력을 우대한다. 또 홍보와 법무분야에서는 경력 4년 이상의 대리~과장급을 선발한다. 지원 마감은 10일까지다. 해운부문은 대한상선에서 남아공 단기파견 기획팀 계약직

SM그룹 벡셀, 550W 대용량 파워뱅크···"소비전력↑"

SM그룹 벡셀, 550W 대용량 파워뱅크···"소비전력↑"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벡셀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캠핑용 파워뱅크를 500W에서 50W 증가한 550W 캠핑용 파워뱅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벡셀 파워뱅크는 50W가 추가된 만큼 다양한 전자제품을 사용 및 충전할 수 있다. 써큘레이터(50W) 약 10시간, 미니냉장고(40W) 약 13시간, 빔프로젝터(60W) 약 8시간 전기장판(70W) 약 6시간 등 캠핑, 차박, 낚시 등 야외 활동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곳에서 220V 제품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모범이 되자' 강조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모범이 되자' 강조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계열사에 '윤리규범' 강화

" 임직원의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 및 법규준수와 준법감시, 내부통제 등을 통한 부정 위법행위 사전 예방에 나서줄 것이다" 우오현 SM그룹이 최근 그룹 사장단 회의를 갖고 그룹 차원의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우 회장이 윤리규범 강화와 준법경영 강조 배경에는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확장에 따른 타 그룹의 모범이 되자는 취지다. 그는 불우한 가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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