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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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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사외이사 후보에 이지은 전 한국MS 대표·백복현 서울대 교수

에너지·화학

SK이노, 사외이사 후보에 이지은 전 한국MS 대표·백복현 서울대 교수

SK이노베이션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지은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와 백복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추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후보 추천은 김정관, 최우석 사외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박상규 총괄사장과 강동수 전략재무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장용호 SK㈜ 최고경영자(CE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추천했다. 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SK이노, 美서 '글로벌 포럼' 개최··· 우수 인재 직접 발굴

에너지·화학

SK이노, 美서 '글로벌 포럼' 개최··· 우수 인재 직접 발굴

SK이노베이션 주요 경영진이 미래 에너지 사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직접 찾는다.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이노베이션은 24~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을 비롯해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지동섭 SK온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등 SK이노

SK온, 2.8조 유상증자···배터리 사업 확장 가속

SK온, 2.8조 유상증자···배터리 사업 확장 가속

SK온이 유상증자를 통해 2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2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날 SK온은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이 2조원, 한국투자PE 등 재무적 투자자가 8000억원을 SK온에 출자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달 안에 1조원을 출자하고, 남은 1조원은 내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SK온의 투자재원 확보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목적이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이 포드, 현대차, 폭

국내 배터리 3사, 美 IRA 대응 '합종연횡' 빨라진다

국내 배터리 3사, 美 IRA 대응 '합종연횡' 빨라진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시장 경쟁 격화에 대응하고자 잇따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27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북미 지역의 양극재 원재료 공급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려아연과 사업 협력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지난 7월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홀딩스를 인수하며 북미 전지 소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RA 시행에 따라 향후 배터리용 광물이 일정 비율 이상 미국 또는 미국

SK이노, '내부 탄소 가격' 선도적 도입···'넷제로' 리더십 강화

SK이노, '내부 탄소 가격' 선도적 도입···'넷제로' 리더십 강화

SK이노베이션이 미래 탄소 가격을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내부 탄소 가격'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 글로벌 넷제로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할 것임을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밝혔다. 내부 탄소 가격 제도는 미래 탄소 가격 변화를 반영해 자체적으로 내부 탄소 가격을 설정하고, 이를 투자 안건 심의 시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경제적 가치 중심 투자 안건 평가 방식에 더해, 미래 탄소 가치까지 반영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투자 경제성을 검토

SK루브리컨츠, 'SK엔무브' 사명 변경···'에너지 효율화 기업' 도약

SK루브리컨츠, 'SK엔무브' 사명 변경···'에너지 효율화 기업' 도약

SK루브리컨츠가 '에너지 효율화 기업(Energy Saving Company)'을 표방하며 'SK엔무브(SK enmove)'로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SK루브리컨츠는 전기적 효율성(Electrical Efficiency)을 높이는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진화·발전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 전기차 전용 윤활유 제품 개발·공급을 확대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임으로써 주행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배터리 열관리 등 액체 기반 열관리 사업

SK이노 울산 콤플렉스, 2027년까지 '5兆' 투자···탄소중립 달성 앞당겨

SK이노 울산 콤플렉스, 2027년까지 '5兆' 투자···탄소중립 달성 앞당겨

SK이노베이션이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울산 콤플렉스(울산CLX)에 2027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석유화학사업의 매각 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친환경 투자를 통해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SK 울산CLX는 2030년까지 탄소 50% 감축, 2050년 넷제로 달성을 파이낸셜 스토리로 정하고 생산과정 및 생산제품의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3월 SK 울산CLX를

창사 60주년 맞은 'SK이노', 전직원에 자사주 55만8510주 지급

창사 60주년 맞은 'SK이노', 전직원에 자사주 55만8510주 지급

창사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이 임직원 전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키로 했다. 해당 회사는 SK에너지, SK온, SK지오센트릭 등 SK이노베이션 전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대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55만8510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829억3900만원(28일 종가 14만8500원 기준) 규모다. 이번 자사주 지급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임직원 격려 차원에서 직접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

'IRA 대응' SK온, 호주서 '배터리 원소재' 공급망 강화한다

'IRA 대응' SK온, 호주서 '배터리 원소재' 공급망 강화한다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을 강화한다. 29일 SK온에 따르면 전날 호주 퍼스 시에서 '글로벌 리튬'사(Global Lithium Resources)와 리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를 계기로 SK온은 향후 글로벌 리튬사가 소유·개발 중인 광산에서 생산되는 리튬 정광(스포듀민, Spodumene)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 받는다. 또한 글로벌 리튬사가 추진중인 생산 프로젝트에 지분을 매입할 기회도 갖게 된다. 류진숙 SK

창사 60주년 SK이노, 울산 산림 복원 위해 '18만 그루' 심는다

창사 60주년 SK이노, 울산 산림 복원 위해 '18만 그루' 심는다

내달 13일 창사 60주년을 맞는 SK이노베이션이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에 넷제로(Net Zero) 의지를 담은 'SK 울산 행복의 숲'을 조성한다. 2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날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지역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 식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유재영 총괄을 비롯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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