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7℃

  • 춘천 11℃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3℃

MBK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종목

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등 한국타이어가(家) 세 남매가 소액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 남매는 '한국앤컴퍼니 일반 주주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내고 "같은 주주로서 일반 주주분들께 공개매수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업지배구조를 바로 세우고 전문경영진 체제를 확립해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사재 털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재계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 "사재 털어서라도 경영권 지키겠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사재를 동원해서라도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12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최근 MBK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와 관련해 "평생 일군 회사를 사모펀드에 내줄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일부 임직원에게 전했다. 이는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대응해 지분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조 명예회장은 이어 "다시는 경영권 관련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며 "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자진상폐 카드 왜 꺼냈나

종목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자진상폐 카드 왜 꺼냈나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펀드(KCGI)가 오스템임플란트와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가운데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UCK)이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의 백기사로 참전했다. 시장에선 사모펀드들이 공개매수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경영권을 확보한 후 자진상폐까지 추진할 것이라 예상했다. 공개매수를 통해 9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 자진 상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래량 기준 미달로 인해 한국거래소가 관

SKT 거물까지 등장···후끈 달아오르는 이베이 인수전

SKT 거물까지 등장···후끈 달아오르는 이베이 인수전

11번가를 보유한 SK그룹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 참여를 검토하며 강력한 인수 후보로 ‘깜짝’ 등장했다. 그간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SK그룹이 아마존과의 협업에 이어 이베이코리아에까지 눈독을 들이면서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초반 미지근했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관련업계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베이

롯데캐피탈 매각 잠정 보류···카드·손보 숏리스트 확정

[롯데금융사 매각]롯데캐피탈 매각 잠정 보류···카드·손보 숏리스트 확정

롯데그룹이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적격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를 15일 선정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업체 가운데 적격 인수 후보를 선정해 이날 해당 업체에 통보했다.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하나금융, 한화그룹,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오릭스 본사가 주도한 오릭스PE는

MBK, 성공적 엑시트 잇따라···코웨이 매각으로 1조 순익

MBK, 성공적 엑시트 잇따라···코웨이 매각으로 1조 순익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또 다시 잭팟을 터트렸다. 코웨이 지분을 성공적으로 매각함에 따라 1조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 들어 엑시트(투자금회수)에 성공한 딜에서 회수한 순이익만해도 약 4조원에 달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웅진-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에 보유한 코웨이 주식 1635만8712주(22.17%)를 1조6849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예정일은 2019년 3월 15일이다. MBK파트너스가

MBK 측 “Mnet 한동철 국장 이적설 사실무근, 당황스럽다”

MBK 측 “Mnet 한동철 국장 이적설 사실무근, 당황스럽다”

MBK 측이 Mnet 소속 한동철 국장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 측은 8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한동철 국장의 MBK 이적설은 사실 무근이다.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접해서 많이 당황스러운 상태다”라고 밝혔다.앞서 스포츠동아는 이날 오후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한동철 국장이 Mnet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엠넷을 떠나 MBK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한동철 국장은 지난 1988년 Mnet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두산, 공작기계사업 1조1300억원에 매각···MBK와 본계약 체결

두산, 공작기계사업 1조1300억원에 매각···MBK와 본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가 2일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에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기업가치 1조1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매각은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양사는 4월 중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2015년말 267%에서 203%로 약 64%p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됐다”며 “두산밥캣 IPO 추진 등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더해 향후 안정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