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철수 1년 넘긴 LG전자, 페이 서비스도 몸집 축소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 후 유지해오던 LG페이 서비스를 점차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페이의 경우 2024년 7월까지 시한부로 서비스가 운영될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용자가 감소하자 제휴카드, 리워드 등을 점차 줄여 나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에서는 사용자가 급격히 감소할 경우 LG전자가 발표한 서비스 종료 시점 보다 일찍 LG페이 서비스가 중단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