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7℃

  • 춘천 9℃

  • 강릉 9℃

  • 청주 9℃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4℃

  • 제주 12℃

LG������������ 검색결과

[총 9,119건 검색]

상세검색

LG전자 자회사 ZKW, "BMW에 車스마트 조명 공급"

전기·전자

LG전자 자회사 ZKW, "BMW에 車스마트 조명 공급"

LG전자 자회사 ZKW가 지난 26일(현지시간) BMW에 차량용 스마트 조명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ZKW는 BMW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 XM과 X7에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공급하고 있다. 헤드램프는 차량 전면부에 설치된 전조등으로 회사는 전조등과 지능형 램프가 상하로 분리돼 BMW XM과 X7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ZKW에 따르면 상단 조명은 마감을 어둡게 해 자동차 전면부에 녹아든 듯한 모습으로 점등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IT일반

LG CNS, 인니 시나르마스와 JV···현지 'DX사업' 강화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함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27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금융/공공사업부장 최문근 전무와 시나르마스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Franky Oesman Widjaja) 회장과 빌 쳉(Bill Cheng) 상임고문, 에스엠플러스(SM+) 헐슨 수인다(Herson Suindah) CEO

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전기·전자

삼성·LG, M&A 만지작···대규모 딜 등장하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주주총회에서 나란히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양사 모두 '하만'과 'ZKW' 이후 빅딜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장 최근에 진행했던 큰 규모의 딜은 하만과 ZKW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약 9조원을 들여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했고 LG전자는 이듬해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 회사인 ZKW를 1조원 가량에 사들였다. 이후에도 M&A가 이뤄

LG넥스원, '방산혁신펀드' 첫 투자로 AI 위성영상 업체 선택

중공업·방산

LG넥스원, '방산혁신펀드' 첫 투자로 AI 위성영상 업체 선택

LIG넥스원이 위성 분야로 투자 보폭을 넓혔다. 이는 지난달 800억원 규모로 출범한 방산혁신펀드의 첫 투자 사례다. LIG넥스원은 최근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업체 '다비오'에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정보 전문 AI 기술 전문 기업이다. 투자 금액은 5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LIG넥스원은 다비오 투자를 통해 감시정찰(ISR) 분야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 총 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통신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이동통신 3사가 화답했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까지 3만원대로 5G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달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요금제를 28일 선보인다. 두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통신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해 청년 혜택 대상을 넓히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5G 미니는 LG유플러스의 첫 3만원대 정규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통신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구독 플랫폼 유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Z(1995~2005년생)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여러 카테고리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