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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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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전환사채 발행·유통 공시 강화···"악용 시 무관용·일벌백계"

증권일반

금융당국, 전환사채 발행·유통 공시 강화···"악용 시 무관용·일벌백계"

금융당국이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관련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전환사채 시장 건전성 제고 간담회'를 열고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국내의 경우 콜옵션(미리 정한 가액으로 전환사채 등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리픽싱 조건(주가 변동 시 전환가액을 조정) 등과 결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증권일반

최희문 메리츠證 대표 "이화전기 거래정지 전혀 몰랐다" vs "전면조사 요청"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가 이화전기의 거래정지 직전 사모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도한 것 대해 "전혀 몰랐다"며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는 1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이화전기 거래정지 직전 주식을 판 것이 정말 우연이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최희문 대표는 "이러한 사태가 초래돼서 송구스럽지만, 사

"대형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영업행위 적발

증권일반

"대형 증권사 임직원, 직무정보 이용해 사모CB 투자"···불건전 영업행위 적발

금융감독원은 사모 CB 보유 규모가 큰 A증권사에 대해 지난 8∼9월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임직원의 사익 추구행위와 불건전 영업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사모 CB 매매·중개 과정에서의 증권사 불건전 영업행위를 올해 중점 검사사항으로 선정한 바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A증권사 기업금융(IB)본부 직원들은 상장사의 사모 전환사채(CB) 투자자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이 해

'비금융 CB'로 선회한 토스···'씬파일러' 위한 대안신용평가 '공략'

은행

'비금융 CB'로 선회한 토스···'씬파일러' 위한 대안신용평가 '공략'

신용평가(CB) 법인 설립 계획을 수정해 조직내 데이터 본부를 설립하고 전문개인신용평가사에 집중하고 있는 토스가 데이터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올해 초 토스는 법인 설립 대신 내부조직(in-house)인 '신용데이터 트라이브'본부를 만들어 비금융 개인신용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첫걸음으로 신한카드와 MOU(업무협약)을 맺고 금융 이력 부족자(씬파일러)를 위한 대안 신용평가모델 개발에 나선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8일 신한

금감원, 사모 CB 악용 불공정거래 적발···"엄중 조치"

증권일반

금감원, 사모 CB 악용 불공정거래 적발···"엄중 조치"

금융감독원이 최근 사모CB 발행이 급증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기획조사를 추진하고 혐의자들을 검찰로 이첩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까지 40건의 사모 전환사채(CB)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조사사건을 발굴해 14건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사모CB 발행이 급증하고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기획조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사모 CB는 발행이 쉽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증권일반

금감원, 상장사 CB·BW 발행 공시제도 손본다···오는 7일 시행

앞으로 상장기업이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경우 대용납입 여부, 납입자산 상세내역 등을 기재하도록 공시 요건이 구체화된다. 3일 금융감독원은 CB·BW 발행 시 자산종류·평가방법 등 대용납입과 관련된 정보가 충분히 공시될 수 있도록 오는 7일 공시서식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상장사들은 실물자산(비상장주식·부동산·무형자산 등)을 취득하면서 그 대가로 CB나 BW를 발행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실제로

국보, 만년 적자에도 CB 남발···주식가치 희석 우려

국보, 만년 적자에도 CB 남발···주식가치 희석 우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국보가 경영·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전환사채(CB)를 남발하면서 주식 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보는 지난 1953년 설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항만·하역, 육상철도 운송, 물류센터 설립 및 운영, 3자 물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유니클로 등 대기업 위주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국보는 전날 70억원 규모의 15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

성안, 유증·채권발행 앞세워 동전주 탈출···'실탄' 어디에 쓰일까

[stock&톡]성안, 유증·채권발행 앞세워 동전주 탈출···'실탄' 어디에 쓰일까

코스피 상장사 성안이 대규모 자본 확충과 신사업 추진을 앞세워 동전주 탈출에 성공했다. 자회사의 횡령과 만성적자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성안은 신규 투자자를 유치하며 체질개선에 돌입한 모습이다. 다만 자본 확충은 기존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과 오버행 우려로 이어지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안은 지난 3일 전 거래일 대비 3.66% 상승한 1020원에 마감했다. 지난 6월 400원대까지 떨어지기

중금리혁신법인,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 획득

은행

중금리혁신법인,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 획득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중금리혁신법인)이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CB)로는 처음으로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중금리혁신법인은 지난 2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CB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금리혁신법인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을 본업으로 하는 ‘전업 사업자’로, 개인사업자 CB 전업 사업자 중 금융위 예비허가를 받은 것은 중금리혁신법인이 최초다. 이번 예비 허가 결정이 본허가 심사에서 확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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