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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혁 검색결과

[총 6,7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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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亞 최고 금융그룹 도약할 것"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亞 최고 금융그룹 도약할 것"

함영주 신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7일 그룹의 미래 청사진과 관련해 "하나금융을 아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수장이 된 함영주 회장은 카드·보험 등을 주력 계열사로 양성하고 기업금융영역 강화를 위해 비은행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재편키로 했다. 또 주주가치·기업가치제고·안정적인 지배구조 등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을 아시아 최고의 금융

하나금융, 10년 만에 수장 교체···키워드는 디지털 전환·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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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시대]하나금융, 10년 만에 수장 교체···키워드는 디지털 전환·ESG 경영

하나금융이 10년 만에 회장 교체로 디지털 전환 속도전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차기 수장에 오른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 디지털 전환 상징과도 같은 청라 이전 연착륙을 지휘하면서 주특기를 살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라는 교두보를 세울 전망이다. 25일 오전 하나금융지주는 서울 명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함영주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함

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이번에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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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총]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이번에도 무산

KB금융그룹 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가 다시 한 번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25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노조가 추천한 김영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 앞서 KB금융 노조는 지난 9일 김영수 사외이사 후보를 KB금융그룹 이사회 사무국에 추천했다. 김영수 후보는 수출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한국해외투자인프라 도시개발자원공사 상임이사를 지냈다. 이로써 KB금융 노조는 총 5번의 사외이사 선임을 시도

하나금융 함영주 부회장, 차기 회장 선임

은행

하나금융 함영주 부회장, 차기 회장 선임

하나금융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선임됐다. 25일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함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함 회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후 2019년 3월까지 초대 행장을 맡았다. 이후 하나은행을 순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시켰고 2016년부터 금융지주 사내이사를 맡아 경영수업

한국씨티은행 '2022년 기업금융 대고객 세미나'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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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22년 기업금융 대고객 세미나' 비대면으로 진행

한국씨티은행이 기업금융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나섰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60여개 업체 약 100여명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기업 금융 대고객 세미나' 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씨티은행의 기업금융 고객을 위한 플랫폼인 'Citidirect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해당 플랫폼 이용에 따른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만족도 제고와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

금융위 업무보고 앞두고 신경 곤두선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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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업무보고 앞두고 신경 곤두선 은행들

금융위원회 업무보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은행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은행 금리산정체계를 들여다본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윤 당선인은 현행 예대금리차 공시 시스템을 지적하며 이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공약한 상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5일 금융위 업무보고를 둘러싼 은행권 긴장감이 감지된다. 윤 당선인이 '예대금리차 주기적 공시' 공약을 내건 가운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67명 채용···지역 인재 채용 강화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67명 채용···지역 인재 채용 강화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하고 지역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신보의 디지털 전환 및 혁신금융 추진을 주도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무 인력 60명과 ICT·데이터 전문인력 7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금융사무 인력 60명 중 24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며 특히 경남권 3명, 호남권 2명, 충청권 2명은 5년 이상

하나은행,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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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 성공

하나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이후 한국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심을 처음 확인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발행 채권의 만기는 5년이며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을 거쳐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한 결과 IPG(개시금리) 대비 32.5bp를 절감했다. 이는 미국 5년 국채금리에 92.5bp를 더한 수준으로 수익률은 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내건 목표···"자산300조·존경받는 조직"

은행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내건 목표···"자산300조·존경받는 조직"

연임에 성공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자산 300조원 달성을 위한 혁신과 존경받는 조직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변화를 강조했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제18대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박차훈 회장은 이런 목표를 강조했다. 지난 2018년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취임한 박차훈 회장은 '불도저'라는 별명 답게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을 위한 여러 개혁을 완수하며 제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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