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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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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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사업 '김세훈-임태원' 투톱 체제 유지할까

현대차, 수소사업 '김세훈-임태원' 투톱 체제 유지할까

현대자동차 정기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사업 중심의 조직 개편 및 인재 발탁이 예상되는 '수소사업' 분야 인사 폭에 관심이 쏠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소사업은 그룹 미래 사업의 핵심으로 부상했지만, 올해는 전기차에 밀려 수소차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현대차 수소사업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 박정국 사장을 중심으로 김세훈 부사장과 임태원 전무가 '투톱 체제'로 현대차 수소사업을 이끌고 있는

 SKC

인사/부음

[인사] SKC

△ 투자사 대표 ▲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SKC 경영지원부문장 겸직)▲ 양호진 에코밴스 대표 △ 영입 ▲ 고종환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김정규 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 신규 임원 ▲ 김윤회 Compliance본부장▲ 조민재 Global Financing실장(앱솔릭스 Finnancing실장 겸직)▲ 장재혁 소재사업개발실장▲ 안중규 소재기술개발센터장▲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 총리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 총리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논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정우 회장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최정우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호주

 SK E&S

인사/부음

[인사] SK E&S

◇임원 신규 선임 ▲ 강륜권 LNG기획본부장▲ 김남인 Communication본부장▲ 김명윤 전력운영본부장▲ 소유섭 수소사업개발Group장▲ 원영민 전력기획본부장▲ 이종문 LNG최적화본부장▲ 전경문 수소전략Group장 ◇자회사 대표 선임 ▲ 양영철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경남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곽원병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이사▲ 김봉진 나래에너지서비스(O&M)대표이사▲ 이재원

SK E&S, 추형욱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유정준 부회장, 북미사업 총괄

SK E&S, 추형욱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유정준 부회장, 북미사업 총괄

SK E&S가 기존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추형욱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임원인사와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유정준 부회장은 SK그룹의 북미 대외 협력 총괄 역할을 전담하는 한편,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패스키(PassKey)'의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유 부회장은 그간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며 쌓은 역량과 미국내 정계·재계 등과의 네트워

두산에너빌리티, 수소복합발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확보

두산에너빌리티, 수소복합발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확보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소복합발전과 연계 가능한 암모니아 크래킹(Cracking·분해) 기술 확보에 나선다. 암모니아 크래킹은 고온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암모니아 크래킹 솔루션 업체 존슨 매티(Johnson Matthey, 이하 JM)와 암모니아 크래킹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817년 설립된 JM社는 지속가능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국에 본사를 둔 석유화학 공

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 파격 대신 빠른 인사로 '안정' 택했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사장단 인사 키포인트는 '안정'이었다. 경영진 대부분이 자리를 지켰고, 계열사 인사도 한 곳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부회장 직책 부활도 없었다. 오히려 유력한 부회장 승진 후보들은 고문으로 밀려났고, 사장단은 축소됐다. 다만 인사 시기는 예전보다 빨랐다. 현대차그룹이 11월에 사장단 인사를 발표한 건 전례상 처음있는 일이다. 현대차그룹은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부분의 경영진이 유임된 가운데 승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동커볼케 사장‧이규복 부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대표이사 및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선 현대차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김정훈 사장이 고문으로 밀려났고,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글로비스 새 대표이사에는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이규복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선행 디자인 및 콘셉트 디자인 제시를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 제

현대차그룹·SK온, 美 전기차 시장 공략 '맞손'··주도권 잡는다

현대차그룹·SK온, 美 전기차 시장 공략 '맞손'··주도권 잡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손을 잡고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과 미래 전기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룹 본사(SK서린빌딩)에서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미래성장기획실장∙EV사업부장 김흥수 부사장, SK온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등이 참석해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양측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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