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 서울 10℃

  • 인천 9℃

  • 백령 10℃

  • 춘천 9℃

  • 강릉 14℃

  • 청주 11℃

  • 수원 9℃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2℃

박경보 검색결과

[총 2,839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레벨4 실증···"인천 60km 구간 달린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레벨4 실증···"인천 60km 구간 달린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

BMW그룹, 지난해 車부품 6조5000억원 어치 한국서 샀다

자동차

BMW그룹, 지난해 車부품 6조5000억원 어치 한국서 샀다

BMW그룹코리아는 BMW 그룹이 지난해 약 6조5350억원 상당의 한국 협력업체 부품을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같은기간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에서 올린 매출을 웃도는 규모다. BMW 그룹은 2023년 한 해에만 45억유로, 한화로 약 6조5350억원어치의 부품을 한국 협력업체로부터 구매했다. 이는 BMW 그룹 코리아의 지난해 전체 매출인 6조106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2022년의 총 구매 비용에 비해 무려 25% 증가한 금액이다. 그동안 BMW 그

혼다코리아, 브랜드 체험 카페 '더 고' 분당에 문 연다

자동차

혼다코리아, 브랜드 체험 카페 '더 고' 분당에 문 연다

혼다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혼다 브랜드 체험 공간이자 모빌리티 카페인 '더 고(the go)'를 오는 이달 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코리아가 국내서 새롭게 시도하는 컨셉의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카페 스타일에 시승센터의 역할을 융합해 모빌리티 브랜드 혼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문화공간이다. 더 고(the go)의 '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세계 최강 삼각편대, 'K9·천무·레드백'

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세계 최강 삼각편대, 'K9·천무·레드백'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천무, 레드백을 등 무기 삼각편대를 잇따라 수출하며 국내 방산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방산업체들을 누르고 수주계약을 체결하면서 K-방산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말 폴란드 군비청과 K9 자주포 등을 추가 수출하는 약3조4758억원(약 26억달러) 규모의 2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엔 K9 672문, 다련장로켓 천무 288대를 수출하기 위한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 증폭···'모셔널' 얼마나 왔나

자동차

[와! 테크]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 증폭···'모셔널' 얼마나 왔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성장이 둔화된 전기차 시장이 로보택시 상용화를 계기로 수요를 회복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반면 현대차그룹의 '모셔널'을 비롯한 대부분의 자율주행 전문기업들은 여전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로보택시에 대한 비관론이 걷히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5일

산업부, 이란 공습에 긴급점검회의···"정유·해운 등 산업 영향은 제한적"

산업일반

산업부, 이란 공습에 긴급점검회의···"정유·해운 등 산업 영향은 제한적"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커진 가운데 정부는 에너지·수출 등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 석유·가스,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에너지, 공급망, 수출 등과 관련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이란이 무인기(드론)와 순항미사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에너지·화학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LG화학이 첨단소재사업본부 일부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소속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휴직자도 원하면 신청 가능하며 정년퇴직까지 잔여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 희망퇴직원이 제출되면 5월 중 심사를 거쳐 퇴직 발령이 이뤄진다. 근속 5∼10년인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일 기준 기본급 30개

1분기 美 소형SUV 시장, 트랙스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가 휩쓸었다

자동차

1분기 美 소형SUV 시장, 트랙스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가 휩쓸었다

GM이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활약 덕분이다. 두 모델은 1분기 미국 소형 SUV 톱3에 오르며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J.D.Power)에 따르면 GM은 올해 1분기 미국 전체 소형 SUV 시장에서 39.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소형 SUV를 구매하는 미국 소비자 10명 중 4명이

현대차그룹, 제주도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앤차지' 기술 적용

자동차

현대차그룹, 제주도 전기 렌터카에 '플러그앤차지' 기술 적용

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전기 렌터카에 PnC(플러그 앤 차지)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0월 15일까지 제주도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

아시아나항공, 보잉 화물기 2대 임차 취소···"임대사와 협상 중단"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보잉 화물기 2대 임차 취소···"임대사와 협상 중단"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구매 및 임차하려고 했던 보잉747-400F 화물기 4대 가운데 임차분 2대에 대한 도입 계획을 취소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 임대사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임차 계약을 취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정시성 및 운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잉 747-400F 화물기 4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공시했다. 4대 가운데 2대는 약 725억원에 구매하고 나머지 2대는 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