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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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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웨이-김태용 감독, 해운대 ‘명물’ 포장마차촌 등장

[제20회 BIFF] 탕웨이-김태용 감독, 해운대 ‘명물’ 포장마차촌 등장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명물 해운대 포장마차촌을 찾았다.1일 오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탕웨이는 이후 밤 10시께 함께 영화제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해운대 포장마차촌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청바지 차림의 평범한 스타일로 대여섯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탕웨이는 자신을 알아보고 사진 촬영을 하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한 포장마차에서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 “훌륭한 여성영화인 많아 기쁘다”

[제20회 BIFF]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 “훌륭한 여성영화인 많아 기쁘다”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동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강수연이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2일 오전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수연은 심사위원 소개에 앞서 “올해는 아주 훌륭한 여성 영화인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의미가 깊은 영화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뉴 커런츠’ 부문은 새로운 재능을 뛰어넘어 아시아

 김태용 감독 “20년 전 학생으로, 지금은 심사위원”

[제20회 BIFF] 김태용 감독 “20년 전 학생으로, 지금은 심사위원”

중국출신의 여배우 탕웨이의 남편으로 유명한 김태용 감독이 올해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2일 오전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 감독은 “20년 전에는 학생으로 이 영화제에 참석했다”면서 “이번에는 심사위원이다.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 영화가 상영될 수 있을까

 나스타샤 킨스키 “감동을 주는 영화가 중요하다”

[제20회 BIFF] 나스타샤 킨스키 “감동을 주는 영화가 중요하다”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명배우 나스타샤 킨스키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2일 오전 부산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는 “이곳에 오게 돼 정말 영광이다”면서 “여러 유능한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을 꿈꿔왔다”고 심사위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강수

1300만 ‘베테랑’, 파리한국영화제 개막작 초청···“프랑스 파리도 ‘베테랑’ 열풍”

1300만 ‘베테랑’, 파리한국영화제 개막작 초청···“프랑스 파리도 ‘베테랑’ 열풍”

올 해는 1000만 관객 영화가 두 편이나 탄생했다. ‘베테랑’과 ‘암살’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영화 두 편이 올 가을 프랑스 파리에서도 흥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 중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른 ‘베테랑’이 파리한국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파리한국영화제(이하 FFCP)는 지난 달 2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 10회 파리한국영화제 초청작 일부를 공개했다. 프로그램

제20회 BIFF, 탕웨이-틸다 스윈튼 ‘두 여신’ 동반 출격 예고

제20회 BIFF, 탕웨이-틸다 스윈튼 ‘두 여신’ 동반 출격 예고

개막 2일차에 접어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두 명의 여신이 동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출신의 탕웨이와 영국 출신의 명배우 틸다 스윈튼이다.먼저 탕웨이는 2일 열리는 영화 ‘세 도시 이야기’ 무대 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탕웨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된 ‘세 도시 이야기’ ‘화려한 샐러리맨’ ‘몬스터 선트’ 세 편을 들고 나들이에 나섰다.틸다 스윈튼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제20회 BIFF 2일차, 오늘은 ‘이정재 DAY’···“어디서?”

제20회 BIFF 2일차, 오늘은 ‘이정재 DAY’···“어디서?”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다음 날은 ‘이정재 데이(DAY)’다.2일 오후 3시 이정재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오픈토크’는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팬들과 만남을 하기 위해 열리는 토크 형식의 무대다. 이정재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이어 ‘암살’로 다시 한 번 ‘오픈 토크’ 무대에 서며 쌍천만 배우로서의

‘탐정: 더 비기닝’, 박스오피스 2위···150만 넘어 200만 눈앞

‘탐정: 더 비기닝’, 박스오피스 2위···150만 넘어 200만 눈앞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이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바라보고 있다.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 더 비기닝’은 1일 하루 동안 전국 606개 스크린에서 총 9만 27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3만 2571명. 이날까지 기록으로 ‘탐정: 더 비기닝’은 150만 돌파를 넘어서며 200만 관객을 바라보게 됐다. 권상우-성동일의 찰떡 콤비가 눈길을 끄는 ‘탐정: 더 비기닝’은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

‘사도’,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송강호-유아인 ‘500만’ 감사 메시지

‘사도’,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송강호-유아인 ‘500만’ 감사 메시지

영화 ‘사도’가 개봉 16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1일 하루 동안 총 11만 307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07만 8977명.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다.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영조’를 연기한 송강호는 “사도 500만 돌파! 성

 20주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

[제20회 BIFF] 20주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이모저모

◆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의 암표 기승은 여전했다. 1일 오후 영화제 개막이 임박하자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매표소 인근에는 암표상 10여명이 노골적인 매매 행위를 벌였다. 이들은 최고 5만원 내외에서 개막식 시간이 다가올수록 장당 3만원 내외까지 가격을 내리며 판매에 집중했다. 올해는 그나마 온라인 예매가 활성화 돼 암표상들의 기승이 좀 누그러진 상태였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의 매너는 전 세계 특급이었다.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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